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CNN “트럼프 ‘매우 약한 탄핵’ 비하했지만, 당혹감 속 탄핵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는 탄핵을 별게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당혹스러워하면서 탄핵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하원에 제출될 예정인 탄핵소추안에 뇌물죄가 빠진 것으로 확인되자 “솔직히 매우...
2019.12.12 14:19
버거킹도 펩시도 따라했다…'1억짜리 아트바젤 바나나' 패러디 봇물
"맛있더라도 예술작품은 먹어선 안돼. 우리의 '걸작'인 12만 3달러 99센트짜리 샌드위치를 보러와"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아트바젤에서 테이프로 벽에 바나나를 붙인 설치작품이 12만 달러(1억 4000만원)에 팔린데 이어 한 행위예술가가 이를 '배가 고프다'는 이...
2019.12.12 14:03
이스라엘 비판 '입 막음용'? 트럼프 '반유대주의' 겨냥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학내 반유대주의를 제재하지 않은 학교에 연방정부가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1964년 제정된 인권법을 통해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단체 내 인종과 피부색, 출신 국가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
2019.12.12 13:18
프랑스 총파업 일주일 째…정부 연금개편 계획 고수
일주일간 이어진 총파업이 프랑스 전역이 마비상태에 빠진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연금을 더 받기 위해서는 현역에서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기존 연금개편의 틀을 고수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관련기사 2면총파업 일주일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새 연금제도 도입...
2019.12.12 11:39
美연준, 만장일치 금리동결…내년 ‘현상유지’ 유력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일(현지시간)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동결은 FOMC 위원 10명이 모두 찬성표를 ...
2019.12.12 11:38
[피플&데이터] 25년만에 가장 강력한 총파업…정면돌파 카드 꺼낸 佛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금개편’ 강행 정면돌파에 나섰다. 노동계도 총파업으로 대응하고 있다. 연금 개편이 마크롱 정부의 경제·노동개혁의 핵심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사태가 현 정부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1일(현지...
2019.12.12 11:35
“존슨이 총선서 압승하지 않으면, 파운드화·주가 폭락할 것”
1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영국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장담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파운드화와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미 CNN비지니스가 보도했다.이번 영국 총선에서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승리가 유력시되면서 파운드화 가치와 주가가 상승하고 있...
2019.12.12 11:34
연준의 자신감 “美경제 양호하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일(현지시간)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올들어 세차례(7, 9, 10월) 연속 이어진 기준금리 인하 행진이 끝났다. 연준은 미국의 양호한 경제상황과 낮은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으며, 내년에도 현 기조...
2019.12.12 11:30
英총선 존슨이든 코빈이든 ‘큰정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 운명을 결정할 총선이 12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어느 정당이 이기든 ‘큰 정부’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과감한 정부 지출을 약속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끌고...
2019.12.12 11:30
아람코 상한가 직행…애플 가뿐히 넘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첫 주식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아람코는 이날 사우디 주식시장(타다울) 개장 직후 상한선인 10%를 돌파한 뒤 장 내내 이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공모가 32리얄(약 1만185원)에서 35.2리얄(약 1만1200원)으로 뛰었다.시가총액으로 따지면 1조8800억 달...
2019.12.12 11:30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