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사람> 민주당 설훈 “朴, ‘개헌은 블랙홀’… 맞는 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지금 개헌을 논의하기엔 적절치 않다.”설훈 의원의 발언은 강했다. 인터뷰 내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지만, ‘개헌은 블랙홀이다’는 박 대통령의 말에 대해서 만큼은 ‘동의한다’고 했다.설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지와 만나 “대통령 후보가 ‘...
2014.01.10 09:12
새누리 상임고문단의 쓴소리 단소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 가진 만찬회동은 타원형 탁자에 30여명의 고문단이 둘러앉아 덕담과 조언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박 대통령 좌우로는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과 김용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자리했고, 이들...
2014.01.09 11:14
교과서 · 개헌…이념논쟁에 매몰된 여의도 정치
정치권이 연초부터 역사교과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역사교과서를 채택하는 현행 ‘검인정 체제’를 단일 교과서를 사용토록 하는 ‘국정교과서 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정부 여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면서다. ‘개헌 논란’도 거세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은 블랙홀’ 발언...
2014.01.09 11:14
정운찬 전 총리 “박근혜 대통령 선친의 한에 사로잡혀 있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정부의 ‘474 비전’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선친의 한에 사로잡혀 소통하지 않은 탓에 경제팀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정 전 총리는 9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전...
2014.01.09 10:12
‘설설 끓는’ 정치권… 결국은 ‘이념 전쟁?’
[헤럴드경제=홍석희ㆍ이정아 기자]정치권이 연초부터 역사 교과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역사 교과서를 채택하는 현행 ‘검인정 체제’를 단일 교과서를 사용토록 하는 ‘국정 교과서 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정부 여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면서다. ‘개헌 논란’도 거세다....
2014.01.09 10:11
청와대 여권내 소통행보 계속…새누리당 상임고문단 “우리 대통령, 우리가 있어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 가진 만찬회동은 타원형 탁자에 30여명의 고문단이 빙 둘러 앉아 덕담과 조언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박 대통령 좌우로는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과 김용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자리했고, 이...
2014.01.09 09:32
김한길 “朴, 여전히 불통. 경제민주화도 사라져”
[헤럴드경제=고혜린 인턴기자]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여전히 불통”이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했다. 지난 한 해 민주당이 대통령에 요구한것에 대한 대통...
2014.01.08 11:41
<현장에서 - 홍석희> 꼼꼼한 청와대
‘과도한 규제’는 푸는 것이 맞고,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야 하며, ‘걸림돌’은 치워야 한다. 당연한 얘기다. ‘밥 먹으면 배부르다’는 소리와 같다. 그러나 정치는 무엇이 ‘과도’하고, 무엇이 ‘불필요’하며, 무엇을 ‘걸림돌’로 보는지에 대한 견해차의 충돌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7일 청와대 만찬은 ‘인사...
2014.01.08 11:19
화기애애 웃음꽃 피었지만…당청만찬 결국은 朴心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을 맞아 새누리당 소속 전체 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과 가진 초청 만찬 자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박 대통령은 이날 초대에 응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건넨 뒤 경제개혁 3개년 계획을 통한 경제모델 창출, 부동산 관련 입법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위한...
2014.01.08 11:14
새누리, 권영세 주중대사에 ‘서울시장’ 출마 요청
‘서울 탈환’을 목표로 하는 새누리당이 오는 6ㆍ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권영세 주중대사 소환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8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서울시장 후보군과 관련 “당내외에서 주중대사 하시는 권영세 전 의원을 모셔와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2014.01.08 11:07
8321
8322
8323
8324
8325
8326
8327
8328
8329
8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