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그룹 무선사업부 방용석 책임이 말하는 ‘갤럭시S 2’]...“스위스 인터라켄호수서 영감... 스마트한‘생명의 빛’담았죠
책상 위에 놓인 각진 다이어리의 ‘정갈함’, 스위스 인터라켄 호수의 장엄한 ‘빛의 산란’은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영감(靈感)’을 찾기 위해 세상 곳곳의 산, 바다, 강을 돌아다녔다. 시계쇼, 주얼리쇼, 가구쇼 등 전시회란 전시회는 다 가봤고, 길거리 쓰레기통조차 허투루 보지 않았다. 점차 느낌들이 쌓여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