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3일 탄자니아 최대도시인 다르에스살람에서 사미아 술후루 하산 대통령을 만나 사업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오세철 사장은 이날 논의에서 탄자니아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인프라 사업 등과 관련 협력을 이어가기 한것으로 알려졌다. 고은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