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조정받는 4분기 주택 가격 안정화 될 수도
11월 치러지는 대선 국내 주택시장에 영향도
[영상=이건욱 PD]
11월 치러지는 대선 국내 주택시장에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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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최근 크게 오르고 있는 서울 집값이 가을 찬바람과 함께 식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명지대학 겸임교수가 된 채상욱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유동성과 주택가격이 정비례 관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품금리가 높아지는 4분기에는 집값에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최근 은행들이 금융당국 주문에 맞춰 가계대출 금리를 계속해서 높이고 취급을 제한하는 조치에 나서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채상욱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내놓은 8·8 부동산 공급 대책의 영향으로 빌라 시장이 살아나며 연말이면 소형 아파트들의 가격도 안정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부동산 분석왕’ 채 대표의 논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대책과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미칠 파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채 대표가 앞으로 ‘채집PT’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그럼 부동산360 채널을 통해 채 대표가 분석하는 이달의 부동산 시황과 정책을 확인해 보시죠.
s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