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8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의 전자담배 브랜드 Geekvape가 선전시 정부의 지원으로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 지역에 수십억 위안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생산 역량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Geekvape의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Geekvape는 향후 2년간 지능형 제조를 위한 현대적인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Geekvape는 이 산업단지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지능형 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며, 궁극적으로 업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한다.

Geekvape는 2015년 설립 이후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Geekvape는 첨단 산업단지 투자를 통해 지능형 제조와 기본 연구개발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업계의 평균 생산량을 훨씬 웃도는 100억 위안 규모의 전자담배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Geekvape은 이 거대한 에코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전자담배 기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Geekvape는 이번 투자를 통해 모듈성 지능형 제조시설을 건설하고, 전통적인 제조 공정을 변혁시키는 업계 최초의 기업이 됐다. 연결된 지능형 제조 플랫폼, 사물 인터넷(IoT) 기술 및 빅 데이터를 조합 및 활용함으로써, 제품 설계, 연구개발, 생산, 포장, 판매 및 판매 후 사업에 대한 완전한 지능형 관리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Geekvape 대표이사 Allen Yang은 "자사는 인간 웰빙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데 항상 전념해왔다"라며 "GBA의 이상적인 경제, 지리 및 사업 여건과 더불어, 지능형 제조 부문의 여세를 이용해 지역 내 입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7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의 고객에게 지능형 제조와 혁신 기술로 개선된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