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1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14일,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R), GF(R)) 미국 본사가 글로벌파운드리 한국 대표로 테라다인코리아 김종하(51)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종하 신임 대표는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인텔코리아를 거쳐 2000년에 퀄컴코리아에 합류, 2011년부터 퀄컴 영업부문 본사 부사장, 2015년에는 퀄컴 CDMA Technologies 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테라다인코리아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글로벌파운드리 미국 본사는 김종하 대표가 지난 28년간 다양한 반도체 칩 산업과 모바일, 컴퓨팅을 포함한 전반적인 ICT 수직계열 산업, 반도체장비 산업 등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파운드리의 고속성장 모멘텀과 한국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하 대표는 향후 글로벌파운드리코리아의 한국 사업 운영 및 영업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글로벌파운드리 소개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는 세계 굴지의 전문 파운드리 업체다. GF는 고성장 시장 부문을 위해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하는 차별화 및 다기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GF는 설계, 개발 및 조립 서비스를 독특하게 통합함으로써, 광범위한 플랫폼과 기능을 제공한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등간격 제조 풋프린트를 구축한 GF는 전 세계 고객의 역동적인 수요를 충족할 유연성과 민첩성을 보유했다. 현재 GF는 UAE 국부펀드 지주회사인 Mubadala가 전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globalfoundries.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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