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수성경찰서는 8일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49)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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