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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3분기 청년기본소득 9월1일부터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9월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3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7월2일부터 1995년 7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다.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광주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 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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