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양주시, ‘2019 자살예방 시민강좌’ 9월 5일 연다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9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양주시 자살예방 시민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행복추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1부 알코올 중독 극복을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시민 설명회 ▷2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홍균 교수의 특강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840-7320)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등 개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