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 대회는 200여명의 요트클럽 회원과 BMW VIP고객이 참관한 가운데 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행사장에서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 뉴 650i 컨버터블을 전시해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BMW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요트는 모터스포츠, 골프와 함께 BMW가 실시하는 주요 스포츠 종목으로,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대회 아메리카스컵과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세계 주요 국제 요트 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또 2002년 이후 BMW 오라클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