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 아트페어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공식 후원하는 바젤 아트페어는 최고의 모던 컨템포러리(Modern-Contemporary) 작품이 소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전 세계 30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2500여명 이상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BMW그룹은 행사지원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공식 VIP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는 수년 간 바젤 아트페어를 지원해 왔다. .
한편, BMW 그룹은 올해로 자사 국제 문화 활동 4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40년간 전세계에 걸쳐 100개가 넘는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지원해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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