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F 시리즈(VPCF225FK/B)는 심플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한층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노트북이다.
인텔의 쿼드코어 CPU(i5-2410M (2.30GHz))와 고성능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GT 520M GPU)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선사한다. 와이드한 16.4인치의 풀 HD LCD(1920x1080)로 고화질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최고 음향 기술(S-FORCE Front Surround 3D)이 적용되어 실감나게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LCD와 본체를 연결하는 경첩 부분과 LCD 가장자리 고무 패드 부분을 과감히 없애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팜레스트 부분 역시 하나의 판으로 통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이 밖에도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가 적용됐으며,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만큼 키보드 좌측 상단에는 재생, 정지, 빨리 감기, 되감기 버튼이 있어, 미디어 플레이어를 바로 조작할 수 있다. 바이오 F 시리즈의 가격은 164만9000원이다.
바이오 J 시리즈(VPCJ218FK/B)는 21.5형의 풀 HD LCD와 터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올인원 PC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터치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PC로 활용하거나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큰 스크린이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신모델에는 2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카드(AMD Radeon™ HD 6470M GPU(GDDR5))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효율적인 전력 소모로 그래픽 성능을 향상했다. 또한 USB3.0을 통해 HD 콘텐츠나 고화질 사진과 같이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단의 WEB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웹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 있어 유용성을 높였다. 새로 출시한 바이오 J 시리즈의 가격은 1,649,000원이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 (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바이오 업그레이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바이오 C 시리즈와 SB 시리즈 일부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GB의 메모리, VAIO 전용 가방 등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http://www.sonystyle.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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