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X1’은 지난해 5월에 출시된 프리미엄급 컴팩트 카메라로 세계 최초 F1.8 밝기의 24mm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1000만 화소의 고감도 1/1.7“ CCD와 3.0”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노이즈가 적은 뛰어난 화질은 물론 촬영 장소와 위치에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씨넷 아시아의 숀 로우(Shawn Low)는 “삼성 EX1은 최고 밝은 F1.8 렌즈를 적용하여 어두운 장소의 촬영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튼튼한 디자인에 고해상도의 회전형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삼성 ‘EX1’은 두산의 박용만 회장이 “최근에 써 본 디카중 젤 맘에 드는 넘이다. 캐논이나 니콘 등만 썼는데 이거 써보고 깜짝 놀랬다!! 강추!! 특히 렌즈성능 발군!”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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