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신에 따르면, 뉴욕 출신의 여성 2명이 자기 회사에서 생산한 애완용사료를 먹고 있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뉴욕시(市) 브룩클린 지역에 사는 한나와 엘리슨이다.
이들은 올 3월1일부터 30일 동안 애완용 사료를 먹을 계획이다.
왜 애완용 사료를 먹느냐는 질문에 그들은 “2009년에 직접 개발한 ‘영원히’라는 이름의 애완용사료를 홍보하기 위해서”라며 “사람이 먹어도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좋은 점도 많고 그 만큼 고급사료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