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발사 연습 중 포탄을 코 앞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지른 ‘바보 군인’의 동영상에 누리꾼들이 배꼽을 잡고 있다.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 온 30초 가량의 이 동영상은 현재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두 명의 군인은 진지한 표정으로 박격포 발사 준비를 한다. 하지만 발사와 동시에 포탄은 이들 앞에 ‘불시착’ 하고, 두 사람은 혼비백산 해 도망간다. 이어 이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는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설마 실제 상황은 아니겠지?” “번개같이 도망치는 군인들...어쩐지 불쌍” “영상을 찍은 사람이 웃는 걸 보니 설정된 상황이 아닐까” 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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