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액세서리 제조업체 애크미 스튜디오(Acme Studio) 社가 애플 레코즈(Apple Records), 더 비틀즈(The Beatles)와 손잡고 비틀즈 팬들을 위한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인에는 펜과 손목시계, 명함 케이스, 안경 케이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첫번째 디자인은 비틀즈가 활동했던 1962년부터 1970년까지를 기념하는 제품으로 2011년 5월에 선보일 예정이며, 영국에서 출시된 앨범 커버를 테마로 한 펜과 명함 케이스 세트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4명의 비틀즈 멤버가 새겨진 펜 세트는 유니카홈(UnicaHome)에서 600개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50달러(약 50만원)이다.
애크미 스튜디오는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미술가 키스 해링(Keith Haring), 예술가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패션 디자이너 수 웡(Sue Wong)의 스타일을 반영해 펜, 거울, 명함 케이스 등과 같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출처 : www.acmestudio.com>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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