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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자산운용, 영업 한 달 만에 수탁고 300억 돌파
키움자산운용이 영업 한 달만에 수탁고 300억원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키움자산운용은 초기 3~4개 되는 업종에 집중투자하는 ‘승부주식형’(26억), 업계 최저 수수료 인덱스형인 ‘선명e인덱스’(56억), 국내외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장대트리플플러스혼합형’(159억)의 펀드 외에 퇴직연금혼합형(64억)펀드를 판매했다.

성과는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주식]은 연초 이후 9.2%의 수익률로 벤치마킹하는 KOSPI200 지수를 6.5%p, 일반공모주식형 평균을 4.9%p 초과달성해 주식형내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엄준호 승부주식형 운용 팀장은 운용경과 보고서를 통해 “1월 해외플랜트 관련업종, IT업종, 운송업종에 집중투자 했으며, 설정이후 건설, IT업종의 강세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2월은 중국 긴축, 미국 경기 회복속도가 생각보다 느려 미국 경제 관련해서 별다른 시그널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정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수익률의 핵심은 빈도가 아니라 적중할 때의 크기”라는 말로 향후 운용의지를 밝혔다.

한편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1[주식]은 키움증권, 현대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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