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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라이프, 포스코에 장례서비스 제공
에이플러스라이프는 31일 포스코(POSCO)의 임직원 장례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플러스라이프(이하 A+라이프)는 포스코 임직원 약 4만 명에게 장례서비스는 물론 웨딩, 유학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임직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한국전력에도 서비스를 제공해온 A+라이프는 이번 제휴로 오는 2월부터 포스코에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데 대해 향후 전문상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회사의 고품격 서비스가 기업 및 단체의 임직원 복지서비스로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라이프는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상조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일반공모를 통한 증액으로 자본금 100억원의 전문 상조업체로 평가된다.

<김양규 기자@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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