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1일 아이패드 전용 주식거래 서비스인 ‘영웅문T’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웅문T는 키움증권의 대표 HTS 영웅문과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영웅문S의 강점을 결집해 만들었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쉽고 빠른 트레이딩 환경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는 게 키움증권 측의 설명이다.
차트 및 시세는 물론 연관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기기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화면 구성으로 빠르고 직관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종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사용한 거래에 재미를 더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