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춤 실력이 있지만 입시반이란 이유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지 못한 진국(옥택연)과 혜미(배수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악바리 백희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경기도 고양시의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실제 쇼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다.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 환상의 무대를 만들었다.
택연과 은정의 화려한 쇼케이스 무대는 24일(월) KBS 2TV ‘드림하이’에서 공개된다.
<조민선기자@bonjo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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