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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영상] 佛에선 시위도 일상의 한 부분?…불길 옆에서 태연히 와인 즐겨 [나우,어스]
프랑스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가 연일 강도를 높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와 보르도, 낭트, 렌 등 전역에서 시위대 백만 명 이상이 쏟아져 나왔다. 경찰은 강경 진압으로 맞섰다. SNS에는 경찰이 시위 참가자를 경찰봉으로 마구 때리는 장면 등이 공유되고 있다. 지난 23일...
2023.03.27 14:31
[영상] 건물 옥상서 뛰어내려 ‘풍덩’…“멍청한 영상 위해 목숨 걸어” [나우,어스]
운하의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다이빙족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 당국은 ‘목숨을 건’ 다이빙족과의 싸움을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선 건물 옥상에서 운하를 향해 다이빙하는 한 남성의 동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상당한 높이에서 뛰어...
2023.03.25 18:46
[영상] 美소프트볼 선수, 포수 속이고 깜찍한 득점 성공 [나우,어스]
미국 고교 소프트볼 경기에서 홈베이스 접전 상황이 펼쳐지자 재치있게 득점에 성공한 선수 영상이 화제다. 24일 미 CBS방송에 소개된 영상을 보면, 지난21일 열린 텍사스 지역 소프트볼리그 개막전에서 카시지고등학교 소프트볼 선수인 제인다 월튼은 팀 동료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했다. 하지만 공이 더 빨랐고 홈 접전 상...
2023.03.25 08:54
[영상] 아직도 두발규제? ”앞머리는 눈썹 위”…걸리면 가위로 ‘싹둑’ [나우,어스]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두발 규정과 학교 측의 두발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법조계는 두발 규정 자체는 위법이 아니지만, 두발 검사를 강압적으로 하는 것은 위법이 될 수 있다며 학교 측의 시정을 요구했다. 2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 변호사회는 오...
2023.03.23 14:34
[영상] 美차량 도난범, 경찰 피해 스케이트보드로 필사의 도주 [나우,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훔친 차를 타고 도주하던 남성이 체포될 처지가 되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필사의 도주를 하는 영상이 현지에서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전은 지난달 13일 새벽에 발생한 것으로, 로스앤젤리스 경찰의 보디캠에 당시 상황이 생생히 담겼다. 경찰은 도난 신고된 픽업트럭을 추격...
2023.03.23 14:11
[영상] “여학생들 치마 입지마” 英 학교 ‘성중립 교복’ 규정 논란 [나우,어스]
영국의 한 학교가 치마 길이를 문제 삼아 성별을 막론하고 전학생이 ‘교복 바지’를 착용하도록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옥스퍼드셔 밴버리의 한 남녀공학 교사들이 학생들의 치마 착용 금지를 포함한 교복 규정을 변경한 이후 학생들의 반발에 휩싸이며 지난 2월...
2023.03.22 15:14
[영상] “여기 봄이 왔다” 佛 전 영부인, 쓰레기 밟고 ‘연금개혁’ 파업 조롱 [나우,어스]
프랑스 정부가 정년 연장을 골자로한 연금개혁법안을 강행처리 한 이후 이에 반발한 시위와 파업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카를라 부르니 전 영부인이 파업을 조롱하는 듯한 SNS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자 가수 겸 패션모델인 브루니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
2023.03.22 14:23
[영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생리용품 배달 거부한 男 배달원 ‘논란’ [나우,어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주문을 거부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용 일회용품인 생리용품을 민망하다는 이유로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은 성차별적 행동이며, 해당 배달원을 해고해야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캐나다 토론...
2023.03.20 14:52
[영상] 출렁이는 강물인줄 알았더니…호주서 물고기 떼죽음 [나우,어스]
호주의 한 강물에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이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닌디 인근의 달리-바카 강에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영상을 보면 강 표면이 보이지 않을 정...
2023.03.20 14:45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황당한 안내문의 정체 [나우,어스]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는데 글쎄…” 일본의 한 카페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쓰레기통’의 존재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일본 매체 J-CAST에 따르면 전날 트위터에 미에현 스즈카시의 한 동물 카페 화장실 세면대 아래에서 닭이 쓰레기통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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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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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레미콘 파업에 건설업계 초비상 “공사 중단·품질 저하 우려”[부동산360]
“오늘 타설을 해야 하는 현장 중 90%에 레미콘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수도권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 작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기에 쫓기며 공사를 진행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