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여기가 평택이야 텍사스야?” 삼성 반도체 공장에 외국인 떼로 몰린 사연 [비즈360]
“영어 소리 엄청 들려요. 삼성에 외국인들 왜 이렇게 많아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교육을 받은 신입 직원 A씨는 깜짝 놀랐다. 한쪽 편에 외국인 여럿이 모여 대화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평택이라고 하기에 외국인이 너무 많았다”고 A씨...
2023.05.05 08:30
“IRA 이후 성장·수익성 확보”…K배터리 3사 자신감 커졌다 [비즈360]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모두 미국 내 합작공장을 짓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한 만큼 생산세액공제(AMPC) 부문에서도 향후 연간 수조원의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숙 SK온 전략담당은 4일...
2023.05.05 08:28
삼성·SK, 중국 공장 살릴 시간 벌었다? 반도체 족쇄 서서히 풀리나 [비즈360]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미국의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유예 조치가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생산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할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될 경우 삼성과 SK는 당장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나아가 이를...
2023.05.04 09:37
‘분리막 흑자’ SKIET, 북미 시장 진출 카운트다운 [비즈360]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이 한층 가시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현지 생산 구축이 필수가 된 가운데. 연내 공식 발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IET의 북미 시장 진출 결정은 사실상 카운트다운...
2023.05.03 13:53
“TSMC, 비싸기만 한 미국서 반도체 가격 올린다”…삼성은[비즈360]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기업인 대만의 TSMC가 미국에서 제조하는 반도체에 대한 가격을 대만에서 제조한 반도체보다 최대 30% 가량 비싸게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공장을 짓는 삼성의 칩 가격 역시 이런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함께 오를 지 주목된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
2023.05.03 10:35
효성 소재 3사 영업익 65% 감소에도…탄소섬유 1조 투자 이어간다 [비즈360]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소재 3총사가 올해 1분기 스판덱스(스포츠 의류 소재) 등 주력 제품 부진으로 영업이익 65% 감소를 기록했다. 하지만 재고 감소에 따른 반등 동력이 가시화되고 있고 탄소섬유에 1조원을 투자하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어 효성이 업턴(상승 전환) 기...
2023.05.02 13:18
갈길 먼 AI 반도체 설계…삼성 파트너 기업들도 수백억 적자 [비즈360]
챗GPT 등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반도체 설계 업계 성장이 전망되지만 정작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의 파트너 기업들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시장 1%도 확보하지 못한 척박한 국내 반도체 칩 설계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망 초기 기업들에 대한 투자...
2023.05.02 09:47
“미국 눈치 보여도 중국은 필요해” K배터리의 ‘결단’ 통할까 [비즈360]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각국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연일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 또한 ‘양강 딜레마’ 속에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당장 중국 기업과 손을 잡지만 향후 미국의 제재 상황까지 감안하는 ‘투트랙 전략’도...
2023.05.01 16:49
‘뉴 OCI’ 공식출범…몸값 2.8조→4조 점프 성공할까 [비즈360]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OCI가 1일자로 OCI홀딩스(분할존속회사)와 OCI(분할신설회사)로 인적분할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치 재평가’에 돌입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2조8572억원인 OCI그룹의 합산 시가총액이 향후 4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2일 공식 출범...
2023.05.01 10:01
“대만에 역전당한 한국, 결국 해결사는 삼성?” 반도체 설욕 가능할까 [비즈360]
대만이 18년 만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뛰어넘은 결정적 배경으로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기업 TSMC의 상승세가 지목되고 있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대만 GDP 증가를 이끌어 반도체 경쟁력이 곧 GDP 경쟁력을 끌어올린 셈이다. 이에 따라 한국이 다시 대만에 GDP로 앞서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반도...
2023.05.01 09:58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