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현대重 합병무산으로 K조선 1위길 멀어졌다? [비즈360]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를 불허하면서 ‘K-조선’ 산업구조 재편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내 조선사간 ‘제 살 깎아내기’식 경쟁을 피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취지가 무색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조선업계가 세계 조선시장 발주량 1위를 차지한 가운데 K-조...
2022.01.16 09:01
재계는 지금 ‘캐품달’?…法 실행되자마자 지주사들 CVC 봇물 [비즈360]
올해부터 대기업 지주사들이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GS그룹을 필두로 대기업들의 CVC 설립이 봇물이 터질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GS그룹은 지난 7일 자본금 100억원을 출자해 GS벤처스를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대기업 지주사 중 처음으로 기업형벤처캐피털(CVC·Corporate Ven...
2022.01.15 17:01
정의선·정기선, 미래 이끄는 현대家 ‘투선’ 체제 주목 [비즈36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는 이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2022 CES’의 주요 연사로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른 재계 총수들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출연은 더 주목을 받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정 회장...
2022.01.15 14:01
美·中 수십조인데 韓 반도체 투자·지원 부족…‘반도체 특별법’ 기여할까 [비즈360]
미국과 중국 등 각국의 반도체 패권주의와 무역갈등, 견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른바 ‘반도체 특별법’이 업계에 단비가 ...
2022.01.15 11:01
“반도체 ‘특뽀’경쟁”…삼성 ‘갓계현’ 보너스 한번더 줄까 [비즈360]
“삼성전자 너무 부러워요. 진짜로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성과급 지급 가능성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추가 성과급이 지급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상당수 직장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말 좋겠다”, “반도체...
2022.01.15 09:01
“LNG선 건조 핵심기술 넘겨라”…용납 어려운 요구로 대우조선 합병거절 명분쌓기 급급한 EU [비즈360]
유럽연합(EU)이 2년 넘게 끌고 온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심사를 끝내 불허했다. 여러 나라에 발주처를 두고 있는 조선업 특성상 기업결합시 다른 국가의 경쟁심사가 수반돼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기업간 인수·합병이 유럽의 규제당국에 의해 무산된 셈이다. EU의 이번 결정에는 유럽 발주사들의...
2022.01.14 14:17
“구광모 선구안 통했다”…10년 매출치 확보한 LG전자 이사업 [비즈360]
LG전자가 벤츠의 프리미엄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새해부터 전장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말 기준 수주잔고만 6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해 온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구안이 올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독...
2022.01.13 13:31
흔들리는 ‘CATL 천하’…K배터리, 세계시장 뒤흔들까 [비즈360]
배터리 업계 1위 중국 CATL의 시장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CATL의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데다 내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주던 보조금을 철폐하며 중국 내 자율 경쟁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CATL을 압도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2.01.13 10:41
EU는 이미 2년전 현대重 불허 예고했다? [비즈360]
[헤럴드경제=서경원] 유럽연합(EU)의 현대중공업그룹·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심사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심사를 개시했던 2년 전 발표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르면 EU가 양사 결합에 대한 불허 입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EU는 2019년말 발표문을 통해 합병시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발생 가능한 ...
2022.01.13 09:20
포스코 역대 최대실적 배경은…中 환경규제·코로나19 반사이익? [비즈360]
철강 수요 회복과 단가 상승으로 포스코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 산업의 회복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9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8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
2022.01.12 16:25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