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차라리 집에서 싸간다” 고깃집 가니 상추 5장…채소도 맘껏 못 먹네 [지구, 뭐래?]
“저도 이게 속 편하더라고요. 주인도 좋아하고요.” 가족과 고깃집 외식을 가기로 한 A씨. 그는 얼마 전 한 고깃집에서 불편한 기억이 있다. 그는 “고기를 먹을 땐 꼭 채소를 챙겨 먹는데, 상추를 겨우 5장 주더라”며 “더 달라고 해도 몇 장 안 주기에 괜히 눈치 보여서 그냥 참고 먹었다&rdq...
2024.07.26 15:51
“이젠 생수까지?” 마실 땐 좋은데…버릴 엄두가 안 나 [지구, 뭐래?]
“최근에 마시는 물 바꿨어요” 직장인 A씨는 정수기와 페트병 등을 거쳐 최근 종이팩 생수에 정착했다. 정수기 정기 점검, 페트병 미세플라스틱 등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에 봉착했다. 바로 쓰레기 처리다. 종이팩을 신문지나 상자와 같은 폐지류와 함께 버리면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2024.07.25 19:56
“무서워서 발도 못 넣겠다” 해파리 천국 된 동해바다 [지구, 뭐래?]
경북 경주로 피서를 간 직장인 신모(29) 씨. 바다에 들어가려는 순간, 깜짝 놀랐다. 해변 곳곳에서 파도에 쓸려 온 해파리를 발견한 탓이다. 해수욕장뿐 아니라 감포항 주변에서도 투명한 해수면 가까이서 둥둥 떠다니는 주황색 해파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신씨는 “동해안을 따라 주문진 방향으로 여행을...
2024.07.24 19:51
“끔찍한 풍경” 강릉 바다가 변했다…할 말 잃게 만든 이 사진 [지구, 뭐래?]
“같은 바닷가가 맞아?” 투명한 바다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 사장. 전통의 피서지로 꼽히는 강릉 바다다. 그런데, 변했다. 해안선엔 모래가 사라졌고, 남은 건 거친 자갈들이다. 모래 사장 옆으로 이어지던 산책로도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강릉뿐 아니다. 전국의 많은 해안의 모래사장이 침식으로...
2024.07.22 17:51
“서울에 웬 우물?” 맛있는 수돗물…아무도 안마신다 [지구, 뭐래?]
“이거 우물 아니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 농촌체험장. 한켠에 놓인 벽돌을 쌓아둔 듯한 직육면체 조형물이 있다. 측면의 수도꼭지에는 파란 고무호스가 연결돼 있다. 주변엔 고무 호스와 솔과 철수세미, 가루 세제 등이 어지럽다. 조선시대 유물 같은 이 곳, 정체는 다름 아닌 ‘공공음수대’. ...
2024.07.20 21:41
“평생 갇혀 살았는데” 이젠 떼죽음 위기…상상만 해도 끔찍 [지구, 뭐래?]
“어느 곰을 살리고, 어느 곰을 죽여야 합니까.” 현재 국내에선 280마리 곰이 살고 있다. 웅담 채취 등을 목적으로 우리에 갇혀 사육된 곰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2026년부턴 이 같은 곰 사육과 도살이 금지된다. 문제는 남은 280마리의 곰. 이제 이들의 운명은 1년 반 뒤에 결정된다. 정부 보호시설에 수용될 수...
2024.07.17 19:51
“이건 몰랐다” 음식물쓰레기 열심히 버렸는데…알고 보니 [지구, 뭐래?]
우리나라는 음식물쓰레기마저 분리배출과 재활용하는 것으로 전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재활용률은 약 88%로, 주로 사료나 퇴비로 만들고 연료로 쓸 수 있는 바이오가스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으로도 환경오염을 전부 해결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나 퇴비, 가스로 만드는...
2024.07.17 16:58
“이 광고 뭐야?” 제헌절 광화문 한복판에 등장한 퀴즈…정답은? [지구, 뭐래?]
“76주년 제헌절 퀴즈”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앞 한 건물의 전광판에 내걸린 광고. 마치 수능 시험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헌법 영역’이라고 적혀 있다.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방식으로 2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에게 있고, ...
2024.07.17 13:15
벌레 많아졌다 했더니…‘믿기 힘든 광경’ 옥수수에 수두룩 [지구, 뭐래?]
“하필 해충들만 강하다니…”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바로 꿀벌을 비롯한 곤충들이다. 전세계적으로 꿀벌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칫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꿀벌이 줄어드는 원인으로 살충제, 기온의 변화, 대기 오염 등 여러 원인이 제...
2024.07.16 19:51
“용인 시민 70%, 반도체 국가산단 재생에너지 발전 원해” [지구, 뭐래?]
경기 용인 시민 10명 중 7명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원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원하는 주 이유로는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 자급화 등 경제적 요인을 꼽았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용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2024.07.16 08:4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