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이젠 더워도 잘 팔리는 초콜릿, 이것 확인은 필수[식탐]
초콜릿은 더울 때 가장 덜 매력적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달콤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여름 시즌에도 초콜릿이 잘 팔렸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6~8월 초콜릿 매출은 전년대비 25.3%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이를 ...
2021.05.01 08:01
“자주 먹었는데 암 위험이?" [식탐]
라면이나 미트볼, 초콜릿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가공식품들이다. 특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초가공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가공식품중에서도 인공과정을 많이 거친 초가공식품들은 암 발생 위험률이 높다고 지목되는...
2021.04.29 17:05
“몰라뵀네요, 이렇게 많은 칼슘이 있을 줄이야…”[식탐]
몰랐다. 칼슘이 많은 식품을 찾아 헤맸지만 우리의 전통 식품인 모시잎에 다량의 칼슘이 들어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칼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유나 멸치보다도 많다. 칼슘 외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도 풍부하다.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식이섬유는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여기에 모시잎의 다양한...
2021.04.28 16:08
“초콜릿보다 더해?” 중독성 높은 음식 1위[식탐]
딱 한 입에서 끝나는 일은 없다. 포장지를 뜯은 초콜릿이나 감자칩, 포크로 뜬 케이크는 좀처럼 손이 멈춰지지 않는 음식들이다. 문제는 배가 불러도 계속해서 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배가 꽉 차있어도 끊임없이 먹고 있거나 특정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다면 음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 정신과전문의인 유은정 서초좋은의...
2021.04.27 16:39
‘코로나 시기에 최고’라는 이 식단[식탐]
지중해식단은 타이틀이 많다.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해마다 선정하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단’ 순위에서도 최근 3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식으로도 유명한 지중해 식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라 면역력에 좋은 식단으로도 언급되고 있다. 지...
2021.04.26 15:02
“어머니, 거기가 아니라 아래 칸입니다”[식탐]
냉장실 보관이 끝은 아니다. 식품에 따라 아래 칸인 냉동실이 더 적합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방치해 둔 식품이 그대로 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국제연합(UN)의 ‘2021 음식쓰레기 지수 보고서’(FOOD WASTE INDEX REPORT 2021)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 식량의 약 17%(약 10억 2000만 톤, 2019년 기...
2021.04.25 08:01
밤 사과는 독? 철석같이 믿었던 속설들 "틀렸네"[식탐]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사과’라는 말이 있다. 위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녁에 먹는 사과는 왜 '독사과'로 표현되는 것일까. 사과 외에도 음식에 대한 속설들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사실처럼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특정한 날에 금기시되거나 그대로 따라...
2021.04.24 08:01
이 시기에도 다이어트 하겠다면 이것 추가[식탐]
옷을 가볍게 입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지난해부터 불어난 살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다이어트하는 동안에는 영양소 균형을 잡기 어려워 면역체계가 약화되기 쉽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기에 전문의들은 이런 시기일수록 무리한 다이어트를 자제하...
2021.04.22 15:12
에스트로겐이 줄어든다, 안전하게 보충하려면… [식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인위적으로 에스트로겐을 주입하는 방법이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반면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여성호르몬과 분자 구조가 유사한 식물성 성분은 우리 몸에서 여성호르...
2021.04.21 15:36
폐암 제친 1위 유방암. 당장 이것부터 덜먹기 [식탐]
여성의 유방암이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환자수 발생 1위를 지켜온 폐암을 제쳤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암을 진단받은 환자 수는 전 세계 1930만 명으로, 이중 유방암 환자는 11.7%를 차지하며 폐암(11.4%)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이 폐암을 진단받은 남녀보다 많았다는 것이...
2021.04.20 15:15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