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스타벅스 못지 않아” 나라별 국가대표 커피전문점[식탐]
커피 없이 못사는 현대인에게 ‘초록색’의 존재는 독보적이다. 바로 글로벌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초록색 로고이다. 현재 스타벅스의 글로벌 매장 수는 3만3000개 정도이며, 오는 2030년까지 5만 5000개 매장을 갖춘다는 목표이다. 하지만 국가별로 스타벅스 못지 않게 인기있는 커피전문점들도 있다. 특정 지역...
2021.06.05 08:01
참외, 이런 사람은 ‘더 먹고’ 이런 사람은 ‘주의’ [식탐]
참외는 지금이 ‘한창’이다. 뚜렷한 노란색에 향긋한 향을 진하게 뿜어대며 과일시장에서 가장 시선을 끈다. 수분 함량이 90% 정도로 많아 날이 더워지는 시기에 체내 수분 보충에도 좋다. 한방에서는 몸을 식혀 갈증을 없애는 식품으로도 이용된다. 어릴 적부터 흔하게 봐오던 과일이지만 영양소는 슈퍼푸드 못...
2021.06.03 16:01
“40대세요? 이 음식 멀리하세요” [식탐]
“똑같이 먹는데 살은 금방 찌고 소화도 안 돼.” 40대에 들어선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 시기에는 이전보다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이 쉽게 늘어나며 소화가 잘 안 될 때도 많다. 근육세포도 조금씩 소실되며 각종 질환 위험도 커진다. 게다가 뱃살은 눈치 없이 늘어난다. 즉, 40대는 질병 예방과 체중 유...
2021.06.02 17:01
이런 음식은 6월에 먹어야 꿀맛 [식탐]
여름 더위를 버텨줄 체력 증진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들이 주목받는 시기다. 6월의 제철 농산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곤드레’와 블랙푸드의 대표 과일 ‘오디’가 있다. 싱싱한 수산물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갑오징어’가 손꼽힌다. 밥에 넣어먹으면 일품 곤드...
2021.06.01 16:09
“최고의 품격” 미나리는 이미 조상들이 ‘픽’한 채소 [식탐]
우리나라 채소 하나가 전 세계적인 매체에 이처럼 자주 언급됐던 적은 없었다. 봄철 채소중의 하나였던 미나리는 영화 ‘미나리’ 로 글로벌 스타가 됐다. 궁금증도 커진다. 왜 그 많은 우리 채소 중에 미나리일까. 이는 영화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의 어릴적 기억 때문이었다. 할머니가 한국에서 가져온 미나리 씨...
2021.05.31 10:34
물 말아먹기 · 탄산음료? 소화 안될 땐 'NO' [식탐]
‘아. 소화가 잘 안되네’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소화불량은 어느새 현대인의 가장 익숙한 질환이 됐지만 소화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의심없이 전해져왔던 정보중에는 잘못 전달된 부분도 더러 있다. 입맛 없을 땐 밥에 물 말아먹기 흔히 식욕이 떨어지고 입맛이 ...
2021.05.30 08:01
‘미안하다, 맛있다…’ 염증 늘리는 음식들 [식탐]
튀겨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살아난다. 음료엔 시럽을 넣고, 샌드위치엔 햄을 넣어야 맛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맛있어서’ 문제이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되지만 그만큼 혈관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하지만 혈관세포에는 통증이 없어 평소 문제를 잘 느끼지 못한다. 아무리 ...
2021.05.29 08:01
요즘은 이런 바나나가 유행[식탐]
커피전문점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과일, 편의점 진열대에도 꾸준히 올려지는 과일. 바로 바나나이다. 한국인이 유난히 좋아하는 이 바나나에는 눈에 띄는 트렌드가 없었다. 그저 ‘노란 바나나’ 만으로도 만족했던 시절이 길었다. 이는 가장 흔한 캐번디시(cavendish) 품종으로, 지난 1960년대 곰팡이 균이 일으...
2021.05.27 16:06
모발에도 좋다는 청국장, 알고보니 ‘한·중·일 전’ 승리[식탐]
‘당뇨에 좋습니다’ 청국장 전문 음식점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 생겼다. 청국장이 모발 건강에도 이롭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기 땝문이다. 또한 청국장은 ‘항암작용’을 두고 벌인 ‘한·중·일’ 발효콩 식품전에서도 우승을 거머...
2021.05.26 09:11
이 음식을 위장이 싫어합니다 [식탐]
# 우울해서 과자를 먹고, 하루 세끼 집밥에서 벗어나고자 한 끼는 라면이나 빵·냉동식품으로 해결한다. 저녁에는 혼자 마시는 맥주가 늘었다. 혼자 사는 30대 A씨는 최근 소화불량을 호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위장 건강에도 ‘빨간 불’을 켜고 있다. A씨처럼 집 안에 머무...
2021.05.25 09:1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