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최태원 SK회장 “이런 지정학적 위기 처음…적응하는 법 찾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9일(현지시간) 최근 경영 환경을 둘러싼 국내외 상황과 관련, “이런 종류의 지정학적 위기는 처음”이라며 위기에 적응하는 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SK하이닉스 지사에서 열린 ‘SK의 밤(SK Night)’ 행사에서...
2019.09.20 14:19
'미래를 위한 금요일', 전세계 청년들 '기후변화' 해결 위한 대규모 시위 나서
전세계 청년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와 기업들의 비협조적 행동을 규탄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에 나선다.이른바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 for future)'이라고 이름붙인 청년들의 파업시위는 20일(현지시간)과 오는 27일로 예고돼있다.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스웨덴의 10대 기...
2019.09.20 14:16
트럼프, '납세자료 소환장' 막으려 뉴욕주 검찰 상대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검찰의 '8년치 납세자료 소환장'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제이 세큘로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뉴욕주 카운티 검찰의 소환장 발부에 대응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019.09.20 13:56
“인도는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
인도는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이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토지법과 노동규제라는 두가지 문제가 그곳에서 사업을 하려는 회사들에게 도전이 될 것이라고 미 CN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부 제조업체들은 관세 인상을 피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중국 밖으로 이동시켰...
2019.09.20 11:56
‘왼쪽’으로 가는 밀레니얼과 ‘오른쪽’ 향하는 Z세대…美 대선 풍향계 어디로?
미국의 또다른 4년을 결정지을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020년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지난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보호무역주의·반(反)이민 정책을 앞세워온 ‘우파 정권’의 연장이냐, ’좌파 돌풍‘이 거센 민주당으로의 권력교체냐 를 결정지을 분수령...
2019.09.20 11:46
‘조국 촛불’ 韓, ‘반트럼프’ 美, ‘푸틴세대‘ 러…분노 불안 크지만 좌표없는 세계의 ‘청년 정치’
3년 전 국정농단 사태 당시 젊은 세대는 압도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외쳤고 정권교체의 주역이 됐지만 이제 상당수가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 대열에서 이탈했다. 그 중 일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시위에 나섰다.지난 19일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과 동문 1000여명이 각 학교에서 동시에 촛불집회를...
2019.09.20 11:45
밀레니얼 左로, Z세대 右로…美대선 좌우?
미국의 또다른 4년을 결정지을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020년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지난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보호무역주의·반(反)이민 정책을 앞세워온 ‘우파 정권’의 연장이냐, ‘좌파 돌풍’이 거센 민주당으로의 권력교체냐 를 결정지을 분수령...
2019.09.20 11:32
분노·절망·불안 속 좌표없는 ‘청년 정치’
3년 전 국정농단 사태 당시 젊은 세대는 압도적으로 대통령 하야를 외쳤고 정권교체의 주역이 됐지만 이제 상당수가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 대열에서 이탈했다. 그 중 일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시위에 나섰다.지난 19일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과 동문 1000여명이 각 학교에서 동시에 촛불집회를...
2019.09.20 11:29
이란 “전면전 불사”…美, 중동 군사장비 증강 검토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피격 후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과 미국이 서로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란은 미국이 공격할 경우 ‘전면전’이 벌어질 것이라 경고한 가운데, 미국은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며 중동의 군사 장비 증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2019.09.20 11:26
‘원유수입’ 나선 사우디…석유시설 파괴 고육책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바이가 대규모로 원유를 수입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탈리아 에너지회사 사라스(Saras)의 다리오 스카파르디 최고경영자(CEO)는 WSJ에 “이번주 초 사우디가 원유 수출 극대화를 위해 다른 나라에 원유 구매를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
2019.09.20 11:26
5871
5872
5873
5874
5875
5876
5877
5878
5879
5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자이·더샵·캐슬 NO! 디에이치 택한 이곳…法 525억 지급하라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재건축 조합이 시공계약을 취소한 GS건설·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사업단)에 총 525억원을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이 나왔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등법원은 3개 건설사가 방배5구역 조합을 대상으로 제기한 2077억원 규모 시공자지위확인소송과 관련해 화해 권고를 결정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조합이 GS건설에 199억5000만원, 롯데건설에 157억5000만원, 포스코이앤씨에 168억원을 각각 지급하며, 조합이 지급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