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H#story] ‘그냥…싹 들어내라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금강산관광에 대해 "남측과 함께 진행한 선임자들의 의존 정책이 매우 잘못됐다"고 비판했다고 23일 노동신문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금강산관광시설을 현지지도를 하면서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 년간...
2019.10.23 13:54
86세 살인 용의자, ‘40년 도주’ 끝에 검거…‘지문’이 결정적
86세의 한 살인사건 용의자가 거의 40년 간의 도주 끝에 붙잡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수십년 전 살인사건과 관련해 드디어 체포된 주인공은 월터 제임스 메이슨(86)이다. 메이슨은 최근 텍사스 중부에서 아이다호 보안관 대리인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월터 제임스 앨리슨이라는 가명으로 살고 있었...
2019.10.23 13:34
탄핵정국 궁지 몰린 트럼프 “린치” 막말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관들이 잇달아 ‘우크라 의혹’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면서 탄핵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대행은 하원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의 아들이 근무했...
2019.10.23 11:25
존슨 손 떠난 브렉시트…공은 EU로
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단행하겠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계획이 결국 의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브렉시트 시한까지 남은 열흘 여 안에 영국과 유럽연합(EU)이 ‘합의 이혼’에 도달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남은 것은 브렉시트 연기와 영국의 합의없이 EU와 결별하는 &lsqu...
2019.10.23 11:25
‘손잡은’ 푸틴-에르도안…“루저는 트럼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터키 접경의 시리아 내 ‘안전지대’에서 쿠르드 민병대의 철수 및 양국 군의 합동 순찰에 합의했다. 터키 측의 요구대로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쿠...
2019.10.23 11:23
트뤼도 이겼지만…동서로 갈린 민심 어쩌나
서구 진보 진영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쥐스탱 트뤼도(48) 캐나다 총리가 4년만에 치러진 총선에서 힘겹게 1당을 유지했다. 집권 2기를 맞는 트뤼도 총리로서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서로 나뉘어진 캐나다의 지역 분열상을 더욱 분명하게 확인하면서 ‘통합’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
2019.10.23 11:23
중국의 ‘항공굴기’, 무역전쟁에 차질 가능성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해온 민간 여객기 개발 사업이 미국과 무역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매체는 중국 국영항공기 제작사 ‘코맥’(COMAC)의 연구 담당자를 인용, 중국이 미국 항공기 부품 공급업체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명...
2019.10.23 11:04
삼성전자, 양자컴퓨터 하드웨어도 투자
삼성전자가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업 투자에 이어 하드웨어 업체에도 투자하며 양자컴퓨터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양자컴퓨터 하드웨어 개발 전문 기업 아이온Q(IonQ)는 2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사내 벤처캐피털 ‘삼성캐털리스트펀드’와 아랍에미레트의 ‘무바달라캐피털’로부터 5500만달러...
2019.10.23 11:01
“백악관 관료 나바로, ‘존바라’로 이름바꿔 셀프인용 중국 비방”…中외교부, 맹비난
'대중 초강경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중국의 미국 경제 위협론을 주장하기 위해 자신의 저서에 가짜 인물을 인용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강도 높게 비판했다.CNN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중국을 억제하고...
2019.10.23 10:41
美현직외교관도 ‘우크라의혹 인정’ 폭탄발언…탄핵조사로 궁지몰린 트럼프 ‘막말’ 구설수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관들이 잇달아 ‘우크라 의혹’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면서 탄핵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대행은 하원 비공개 증언에서 우크라 군사원조 중단이 조 바이든 전 ...
2019.10.23 10:34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