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태국교민 살해기도 한국인 용의자, 돈 강탈하려 계획 범행
태국에서 지난 24일 한국인 용의자가 한국 교민을 흉기로 17차례나 찌르고 달아난 사건은 피해자의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 미수 사건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26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한국인 박모(38) 씨의 출국을 금지하고 공개 수배령을 내렸다.박 씨는 지난 24일 새벽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
2019.10.26 17:31
일본인 85% “中 싫다”…중국인 46% “日 좋다”
중·일 정부가 양국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상당수 일본인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반면, 중국인 절반가량은 일본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비된다.26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外文局)과 일본 싱크탱크 젠론(言論...
2019.10.26 17:25
美, 아바나 뺀 쿠바 전 지역 항공기 운항 금지…왜?
[헤럴드경제] 미국이 아바나를 제외한 쿠바 전 지역으로의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는 조처를 내렸다고 A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교통부는 “쿠바 정권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하라”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주문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이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폼페이오...
2019.10.26 17:25
中 “美와 무역협상 합의문 일부 협의 끝냈다”
[헤럴드경제]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합의문 일부의 기술적 협의를 기본적으로 끝냈으며 일부 농산물 규제 문제에 대해서는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중국 상무부는 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전화 통화를...
2019.10.26 15:10
‘한국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 32위…1위는 중국 10.9%↑
[헤럴드경제] 올해 2분기 주요국들의 집값 상승폭이 2018년 이후 6분기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6개국 중 집값이 하락한 곳은 4곳 뿐이며, 중국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중간 수준으로 파악됐다.26일 영국의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의 ‘글로벌 주택 ...
2019.10.26 08:28
"美여성 임금, 남성의 80%수준…동등해지려면 100년 걸려"
미국의 여성 임금이 남성의 80% 수준에 그치며, 이대로라면 성별에 따른 격차가 없어지는데 100년이 걸릴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최근 밝혔다.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이 수치는 2013~2017년 자료를 이용해 도출한 지난해 수치와 동일하다.골드만삭스는 지난 10년...
2019.10.26 06:46
"소프트뱅크, 우버·위워크 손실에 비전펀드 50억달러 상각 계획"
일본 소프트뱅크가 최소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 규모의 대손상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 차량 공유업체 우버 등의 보유 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복수의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비전펀드는 다음 달 ...
2019.10.26 00:01
英 존슨 “31일 브렉시트 가능”…코빈“‘노 딜' 가능성 없애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Brexit) 추가 연기의 큰 틀에 합의했지만, 영국 정치권은 여전히 브렉시트와 관련한 분열과 혼란을 이어가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만 브렉시트 연기 여부는 E...
2019.10.25 22:44
英밀입국참사 예견된 참사…“-25℃ 트럭에 10시간 넘게 갇혀”
영국 남서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국 출신으로 추정되는 밀입국자 39명은 영하 25℃ 냉동 컨테이너에서 10시간 넘게 숨막히는 공포와 뼛속 깊이 파고드는 추위에 떨며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들이 발견된 냉동 컨테이너(트레일러)는 이달 22일(중부유럽 현지시간) 오후 2시 49분에 벨기에 제...
2019.10.25 17:15
컨테이너에 실려 英으로 향한 중국인들…잘나가는 조국 왜 떠났을까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에섹스 주 냉동 화물 컨테이너안에서 발견된 시신이 모두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강대국 미국과의 패권 다툼을 벌이는 사이, 국민들은 자의 혹은 타의로 타국에 불법 입국을 시도하고 있는 현실이 '비극적 사건...
2019.10.25 15:49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