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2월은 증시 상승하는 달, 미·중 무역협상은 큰 위험”
올 12월에는 올해 최고의 주식시장이 펼쳐질 전망이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결과는 시장의 반등을 가져올 수도 있고 또 이를 깨뜨릴 수도 있는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올해 S&P500지수는 이미 전년 대비 25%이상 상승했으며, 올 12월에는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사...
2019.12.02 15:13
WSJ “텅 비어가는 홍콩 디즈니랜드…쇠퇴하는 홍콩 관광산업 보여줘”
“마치 유령 마을 같다. 관광객보다 직원이 더 많은 것 같다”(홍콩 디즈니랜드 관광객)6개월 가량 이어진 홍콩 반정부 시위로 인해 디즈니랜드는 물론 홍콩 관광산업 전체가 휘청이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실제 홍콩 관광수요의 절대적 비중을 담당하는 중국 본토 관광객은...
2019.12.02 14:21
[H#story] ‘얼어붙은 강으로 추락한 버스…’
러시아 동시베리아 지역에서 1일(현지시간) 운행 중인 버스가 얼어붙은 강으로 추락하면서 40여 명이 죽거나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타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동시베리아 자바이칼주 스레텐스크 구역에서 기아 그랜버드(Granbird) 노선버스가 쿠엔카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다 펑크로 ...
2019.12.02 13:33
“기후위기로 매년 2000만명이 집 떠난다”
기후위기로 지난 10년 간 연간 약 2000만명의 사람들의 집을 떠나게 됐는데, 이는 2초에 1명 꼴이라는 옥스팜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발표된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와 같은 저소득 국가들은 스페인이나 미국 같은 고소득 국가들에 비해 기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4배나 높은 ...
2019.12.02 13:04
인도의 GDP성장률, 3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져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인도의 경제 성장률이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 3년 전 인도는 약 9%의 경제 성장을 누렸지만, 현재는 그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다.올 3분기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불과 4.5%로, 2013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6분기 ...
2019.12.02 11:56
WSJ “사우디, 아람코 IPO위해 OPEC에 감산 연장 요구”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IPO를 위해 OPEC에 석유 감산 연장을 요구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오는 5, 6일 예정된 OPEC정상회의에서 사우디는 석유 생산량 감축을 2020년 중반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OPEC 외...
2019.12.02 11:46
[데스크 칼럼] ‘록키’를 주문했는데 ‘트럼프’가 배송됐어요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록키’ 영화 포스터를 트위터에 올리자 큰 화제가 됐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언론에서 다뤄졌고, 온라인에서는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다. 조롱과 패러디도 많았다. 그 중에서도 CNN의 진 무스 기자의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
2019.12.02 11:38
반정부 시위 몸살앓는 ‘시아파 벨트’
중동의 맹주인 수니파 중심의 사우디아라비아에 맞서 ‘시아파 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이란과 이라크, 레바논이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가 지속되면서 이란의 재정난이 심화됐고, 그 여파로 시아파 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인근 국가 역시 경제난과 반정부 시위로 어려움을 겪고...
2019.12.02 11:37
日회사 ‘美군함 오염수’ 미처리 무단방류 의혹
미 해군의 오염수를 처리하는 일본 회사가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로 미국과 일본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문제의 회사는 오염수 처리 업체 칸토 코산으로, 이 회사에서 일했던 직원 3명은 WSJ에 칸토 코산이 최소 10년 동안 계약대로 처리하지 못한 오·폐수...
2019.12.02 11:37
“워터게이트보다 ‘우크라 스캔들’ 더 심각”...닉슨·클린턴 탄핵 관여한 의원 ‘작심발언’
역대 미국대통령의 탄핵을 세번이나 경험한 유일한 미국 의원인 조 로프그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닉슨 전 대통령을 사임하게 한 ‘워터게이트’ 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고 미 CNN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조 로프그렌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이날 CNN의...
2019.12.02 11:36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