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파리에서 만난 러-우크라 정상, '완전하고 포괄적'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완전하고 포괄적인' 휴전을 실시키로 합의했다.BBC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
2019.12.10 10:35
아마존 “美국방부 계약 못 따낸 건 트럼프의 부당한 압력 탓”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국방부가 발주한 초대형 계약을 따내지 못한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당한 압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국방부가 ‘합동 방어인프라사업’(JE...
2019.12.10 10:33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로 ‘13명 사망’…이전 수차례 폭발에도 ‘관광명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현지시간) 일어난 화산 폭발로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섬은 최근 수년 간 수차례 폭발이 있었지만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든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산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2019.12.10 10:12
베트남 젊은이에게 미래 일깨운 김우중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베트남의 인연은 1986년 베트남이 ‘도이머이’(개혁) 정책을 내놓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김 전 회장은 야심찬 계획과 달리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는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위해 해외 대기업 총수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이를 통해 김 ...
2019.12.10 09:53
벚꽃 잔치에 ‘유흥업소 여성’까지…아베 지지율 급락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9일 NHK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18세 이상 남녀 1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p) 하락한 45%였던 반면, “지지하지...
2019.12.10 09:52
아르헨 주재 멕시코대사 서점서 책 훔치다 적발
아르헨티나 주재 멕시코대사가 서점에서 책을 훔치려다 적발돼 본국으로 소환됐다.9일(이하 현지시간)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트위터에 “서점에서 책을 훔친 의혹을 받는 주아르헨티나 대사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며 “(해당 대사에) 즉시 본국으로 귀환할 것을 명령했다&...
2019.12.10 08:19
中, 2022년까지 공공소프트웨어 국산화 추진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202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9일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중신젠터우(中信建投) 증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앞으로 3년간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2000만∼3000만대가 중국산으로 교체될 전망이라고...
2019.12.09 19:43
미스 유니버스 8년만에 흑인 왕관…남아공 모델 1위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의 머리 위에 씌워졌다. 그것도 흑인으로서는 8년 만이다.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스 남아공 조지비니 툰지(26)가 전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모델 출신인 툰지는 2011년 이래 8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
2019.12.09 16:45
17개월 간의 무역전쟁 여파…中 수출, 4개월 연속 감소
미국과 중국 간 17개월 간의 무역분쟁이 세계적인 경기 후퇴의 위험을 증가시킨 가운데, 중국의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CN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해관총서는 올 11월 중국의 수출이 2217억 달러(약 263조원)으로 1.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의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2019.12.09 15:30
힘 잃은 '통화정책', 중앙은행의 시대 저무나
"이제 중앙은행들은 다가올 경기 침체와 싸울 좋은 옵션이 없다"(블룸버그)금리인하와 국채매입 등 중앙은행 주도 하의 통화정책이 경기부양책으로써 힘을 다했으며, 그 결과 국가 경제의 보루로써 중앙은행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잇따른 금리인하로 인해 더이상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수 있는 ...
2019.12.09 15:11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