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5개월만에 분위기 바뀐 한일 수출규제 대화
지난 7월 수출규제 관련 협의에서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일본이 16일 일본 도쿄에 있는 경제산업성에서 열린 국장급 한일 정책대화에서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경산성 본관 17층 제1특별회의실에서 시작된 '제7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에는 한국 측에선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2019.12.16 17:55
WP "트럼프 장벽, 철물점 공구로도 뚫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국경에 세우고 있는 소위 '트럼프 장벽'은 원래 목적과는 달리 불법 이민이나 마약 유입 등을 막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워싱턴포스트(WP)는 16일 '트럼프 장벽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이 장벽 건설로는 근본적으로...
2019.12.16 17:06
시진핑-캐리 람 회담을 앞두고, 홍콩 시위 불붙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홍콩의 행정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과의 16일 회담을 앞두고 홍콩 곳곳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열렸다고 미 CNBC방송이 보도했다.홍콩 경찰은 이번 회담에 앞서 전날 밤 반정부 시위대와의 충돌에서 최루탄을 발사했다.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한...
2019.12.16 14:59
11월 홍콩 관광객, 10년 만에 최악 감소
지난달 홍콩 관광객이 10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은 지난달 이용객이 100만명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16.2% 줄어든 것으로, 지난 6월 민주화 시위가 촉발된 뒤 가장 큰 폭의 감소량이다.홍콩 공항은 ...
2019.12.16 14:56
中 "獨, 화웨이 5G 배제 시 보복" 경고
중국이 독일 측에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자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배제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컨(吳懇) 독일 주재 중국 대사는 전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주최 행사에서 "독일이 자국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뒷감당할 일이 있을...
2019.12.16 14:46
벚꽃에 흔들린 아베 지지율…日 국민 62% “4선 반대”
일본 국민의 60% 이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이 14~15일 18세 이상 일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1.5%가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28.7%에 그쳤다.지난해 집권당인 자민...
2019.12.16 14:35
1100억 광고 캠페인의 힘…美 민주 경선 후발주자 블룸버그 '선두권 직행'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민주당 대선 레이스 참가 3주여만에 선두권에 조기 안착하고 있다. 풍부한 자본력을 활용해 후발주자로서 한계를 뛰어넘고자 한 블룸버그 캠프의 경선 전략이 먹혀들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전국 단...
2019.12.16 14:23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완전히 끝나” 낙관론에도 中주식 약세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완전히 끝냈다는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식시장이 잠잠한 반응을 보였다고 미 CN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 전 거래일 보다 0.11% 오른 2970.97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약보합세로 전환됐다. 선전성분지수는 0.32% 상승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29% 올랐다...
2019.12.16 13:51
백인 선수 일색인 NHL, 생존 위해 몸부림
백인 선수가 절대 다수인 북미 내셔널 하키 리그(NHL)가 생존을 위해 다양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2018-19시즌 NHL의 비백인 선수는 불과 50명에 불과했다. 그나마 3년 전보다 14% 늘어난 것이다. 미국 인구구조가 점점 더 다양화되는 것에 비하...
2019.12.16 11:45
기차 복도에 앉아 '귀가길 인증'한 툰베리, 알고보니 1등석 승객이었다?
스웨덴의 기후변화 운동가이자 타임지의 201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그레타 툰베리의 만원 기차 복도에서 촬영한 '귀가 인증샷'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14일(현지시간) 툰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을 지나는 만원 기차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드디어 집에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
2019.12.16 11:41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