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온몸에 다트 화살 박혀 죽었다" 고양이들 살해한 20대 중국인
중국에서 20대 남성이 고양이들에게 다트 화살을 던져 죽인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수사당국은 국영 해운회사 임원의 아들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그는 고양이 여러 마리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13일...
2024.08.22 08:21
우크라군, 모스크바까지 드론 위협…“공격 규모 가장 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까지 진입하면서 수도 모스크바와 최북서단 무르만스크는 드론 위협에 노출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새벽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지역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 드론을 이용한 공격 중 규모가 가...
2024.08.22 07:42
‘제3후보’ 케네디, 이르면 이번주 대선도전 포기…“트럼프 지지 검토”
미국의 무소속 대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이르면 금주 중 대선 도전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1일(현지시간) ABC뉴스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케네디 주니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
2024.08.22 06:27
美 연간 고용 증가 81만8000명 하향 조정…9월 금리 인하 기대↑
미국 고용시장이 당초 파악된 것보다 부진하다는 미 당국의 통계 수정치가 나왔다. 경기 침체 우려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美 노동부는 21일(현지시간) 올해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에 내놨던 숫자에서 81만8000명을 줄...
2024.08.22 05:46
伊 시칠리아 침몰 호화요트서 실종자 6명 중 시신 5구 확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앞바다에서 호화요트 바이에시안호가 침몰한 지 사흘 만인 21일(현지시간) 실종자 6명 중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살바토레 코치나 시칠리아 시민보호청장은 이날 영국 PA 통신에 “다섯 번째 시신이 발견됐으며 지금까지 4구가 수습됐다”며 “1명은...
2024.08.22 05:43
美연준 의사록 “다수 위원, 9월 금리인하 적절”…9월 ‘빅컷’ 기대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수 위원들은 21일(현지시간) 공개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의사록은 “대다수(vast majority) 위원들은 지표가 지속해서 예...
2024.08.22 05:40
폭염에 빙하 녹자 드러난 두 시신 ‘깜짝’…100년도 더 된 1차대전 참전군인
이탈리아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계속된 폭염으로 녹아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유해 2구가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의 해발 2700m 지점에서 유해 2구가 나왔다. 마르몰라다 케이블카 관리 직원이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빙하...
2024.08.21 22:14
[속보] 포드 "SK합작법인 테네시공장 내년말부터 상용차용 배터리 생산"
[속보] 포드 "SK합작법인 테네시공장 내년말부터 상용차용 배터리 생산"
2024.08.21 21:49
[속보] 포드 “폴란드 생산 LG엔솔 배터리, 美공장으로 일부 전환”
포드 "폴란드 생산 LG엔솔 배터리, 美공장으로 일부 전환"
2024.08.21 21:47
英, 국경 경계 수위 높인다…불법이주민 추방 확대
영국이 불법 이주민의 본국 추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내무부는 21일(현지시간) 망명이 불허된 신청자를 비롯해 영국 체류 자격이 없는 이주민을 향후 6개월간 2018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본국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며 새로운 국경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일간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는 이는 앞으로 반년간 추방 규모가 ...
2024.08.21 20:5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