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연준 위원들 “9월 금리인하 개시 적절”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22일(현지시간) 개막한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에 참석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성향으로 평가되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잭슨홀...
2024.08.23 11:04
WTI, 5일만에 반등...파월 잭슨홀 연설 기대감
뉴욕유가가 5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앞서 4거래일 동안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08달러(1.50%) 오른 배럴당 7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
2024.08.23 11:04
우에다 BOJ 총재 “금융시장 동향, 아직 불안정…긴장감 갖고 주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23일 일본 의회에서 “금융시장이 아직 계속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며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하겠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7월 금리 인상 이후 8월 초 혼조세를 보인 닛케이지수나 환율 등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우에다 ...
2024.08.23 11:01
연설요약문 공개한 해리스 “중산층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DNC)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강력한 중산층의 건설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 앞서 사전에 배포한 요약문에서 "강력한 중산층이 미국의 성공에 항상 결정...
2024.08.23 10:53
“33억원은 있어야 부자”…미국인 눈높이 더 높아져
올해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순자산은 250만달러(약 33억5000만원)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이 올해 3월 4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순자산 250만달러 이상을 부자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
2024.08.23 10:47
ECB, 9월 금리 또 내리나…‘매파’ 위원 “매우 열려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가 다음달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높였다. 마르틴스 카작스 ECB 정책위원 겸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데이터를 고려할 때 9월에 또 다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에 매우 열...
2024.08.23 10:39
조현동 주미대사, 공화·민주 전대서 ‘한미동맹 세일즈’[美민주 전대]
조현동 주미대사는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 행사장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외교 세일즈’에 나섰다. 조 대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를 방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행사를 관람하고 주요 인사들과 면담했다고 주...
2024.08.23 10:28
소수인종 증가한 미국…‘자메이카·인도계’ 해리스 급부상시켜
다인종이 증가한 미국 사회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인기를 얻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DNC) 마지막날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하는 해리스 부통령은 자메이카 흑인인 부친과 인도계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다인종 정치인이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24.08.23 10:14
현실판 슈퍼맨…발코니 매달린 아이 구한 브라질 이민자
스페인 알리칸테 지역에서 건물 발쾨에 매달린 아이를 브라질 이민자가 구했다. 그는 국가적 영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도장공인 펠리페 다비드 수자(29)는 전날 작업을 하던 건물에서 퇴근 준비를 하던 중 들려오는 비명에 놀라 바깥을 내다봤다. 한 어린아이가 옆집 발코니 난간에...
2024.08.23 10:11
루이뷔통 매장서 ‘현금 1억’ 주고 “옷 사겠다”…2시간 걸려 돈 다 세자 “안 살래”, 왜?
중국의 한 루이뷔통 매장에 현금 1억원을 들고 가 옷을 구매한 고객이 직원들이 무려 2시간이 걸려 돈을 다 세자 돌연 구매를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알고 보니, 이 고객은 두달 전 해당 매장을 방문했었는데 허름한 옷차림에 푸대접을 받아 통쾌한 복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
2024.08.23 09:48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