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진전 없는 가자협상…이스라엘군 '필라델피 통로' 주둔 고수
[헤럴드경제] 중동 확전의 갈림길에서 가자전쟁 휴전과 인질석방을 타진하는 협상이 24일(현지시간)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재개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새 타협안을 논의했으나 진전은 나오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이집트, 카타르의 중재로 진행된 협상에는 이...
2024.08.25 11:32
韓스타트업들, 미국 LA 유람선에 모인 이유는?
지난 23일(현지시간)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리나 델 레이 항구의 작은 유람선 선상에서 ‘코리아 콘퍼런스 2024’가 열렸다. 행사에는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겠다는 꿈을 안은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 아워박스·에이슬립·엠비트로·콘텐츠테크놀로지스&middo...
2024.08.25 11:24
美 연준 9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로이터, “2008년 이후 대선일에 가장 근접”
[헤럴드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은 정치와 독립적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11월 5일(이하 현지...
2024.08.25 11:12
'각진 턱' 되고파…美 Z세대 '딱딱한 껌' 씹기 유행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각진 턱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껌을 씹는 게 유행이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미국 온라인 외모 관련 커뮤니티서 활동하는 십대 소년들 사이에서 성숙한 남성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홍보하는 껌 브랜드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Z세대(...
2024.08.25 10:58
"고객 끌어들이려 야한 옷 입어"…中 슈퍼마켓 여사장에 쏟아진 민원
중국에서 슈파마켓을 운영하던 여사장이 주민들의 민원에 폐업 수순을 받게 됐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남성 고객들을 유인했다는 게 민원의 이유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 레드스타뉴스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고 있는 중국의 한 슈퍼마켓 사장의 사연을 보도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사장은 노출...
2024.08.25 10:03
“생 마감할 사람 구합니다”…英서 극단 선택 모집에 수백명 모였다
영국에서 극단 선택을 함께 할 상대를 찾는 홈페이지에 무려 700여명의 이용자들이 모였다고 BBC 방송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는 이용자가 극단 선택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회원 전용 코너가 마련돼 있었다. 특히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범죄가 행해지고 있었다고 ...
2024.08.25 09:24
“여름철 남성들 냄새 불편”…日 아나운서, 결국 ‘계약 해지’
소셜미디어(SNS)에 남성들의 땀 냄새 등이 불쾌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일본의 한 아나운서가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나운서 소속사인 방송사무소 보이스(VOICE)는 공지를 통해 “지난 10일부로 카와구치 유리와의 소속 계약을 해소(해지)했다”...
2024.08.25 07:28
‘재테크 영재’ 시골 소년, 오마하를 넘어 세계의 ‘구루’로[더 비저너리-워런 버핏]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기업인, 말 한 마디에 주가가 출렁이는 금융인, 미래를 바꾸는 창업가. [더 비저너리]는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는 파워 리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인데...아는 게 별로 없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비저너리]를 챙겨 봐주세요. 무엇이 현재의...
2024.08.25 07:00
“500만명 고립됐다” 방글라 대규모 홍수로 42명 사망…30만명 피난
방글라데시에 몬순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약 30만명이 집을 떠나 대피소로 긴급 피난했으며 40명 이상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초부터 방글라데시와 인도 국경 지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
2024.08.24 20:39
中 전투기, 남중국해서 필리핀 항공기 위협…대립 수위 높아져
중국이 이달 초에 이어 납중국해 필리핀 항공기에 접근해 플레어(미사일 회피용 섬광탄)를 발사하는 등 위협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 전투기가 지난 19일과 22일 남중국해를 순찰하는 필리핀 수산청(BFAR) 소속 세스나...
2024.08.24 20:19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