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해리스와 첫 TV 토론 불참?…신경전 치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TV 토론이 다음달 1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최 방송사인 ABC의 정치적 편향성을 주장하면서 토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측은 ‘마이크 음소거’ 등 토론 세부 규칙을 두고도...
2024.08.27 11:30
“선제공격으로 만족 안 돼”…헤즈볼라 추가 공격 압박 받는 네타냐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이 제한적이었다는 이유로 자국 극우 정치권의 반발을 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극우파로부터 헤즈볼라에 대해 전면전을 펼쳐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전시 비상내각에...
2024.08.27 11:29
‘진정한 미국인’은 누구? 연설 속 트럼프vs 해리스 전략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과 미국인의 정체성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는 직접적인 언행보다는 연설에서 개인사를 부각하거나 경쟁 상대를 공격하는 식으로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2024.08.27 11:17
“가슴이 찢어진다”…머라이어 케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55)가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여의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피플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케리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주말에 어머니를 잃어서 가슴이 찢어진다"며 "슬프게도 비극적인 일의 연속으로 내 언니도 같은 날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돌...
2024.08.27 10:57
지지율 열세 속 ‘낙태’ 말 바꾼 트럼프…보수도 뿔났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며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 지지율 열세에 몰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말을 바꾼 것을 두고 진보 진영 뿐 아니라 보수 측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며칠 동안 자신의 사...
2024.08.27 10:53
텔레그램 CEO 두로프 체포에 러시아군이 왜 발끈?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40)가 프랑스에서 체포되면서 러시아와 프랑스 국가간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 블로거 채널 포베르누티에나 보이네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ldqu...
2024.08.27 10:45
“성 충동 느끼면 배드민턴 쳐라”?…중학교 성교육 교재 ‘논란’
홍콩에서 중학생들에게 성 충동을 느낄 경우 '함께 배드민턴을 치라'는 내용 등이 담긴 성교육 교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당수 교육 전문가들은 이 교재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26일 홍콩프리프레스(HKFP)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최근 중학교 1∼...
2024.08.27 10:07
연준 인사들 “물가 아니라 고용이 시급”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조하는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에서 고용시장 보호로 급선회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연준 인사들이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고용 시장을 보호하는 쪽으로 중점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가면서 연준의 가장 큰 적은 ...
2024.08.27 10:07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공격 상당 규모”…강고한 태세 유지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전날 이스라엘과의 공방 과정에서 이뤄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對)이스라엘 공격이 "상당한 규모(sizable)"였다고 평가하고, 미국은 중동내 "강고한" 무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
2024.08.27 07:51
“이 얼굴이 80대?” 이혼하며 3조원 받은 성형중독女…과거 사진에 美 화들짝
한때 미국 뉴욕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억만장자 미술 중개상 알렉 윌든스틴의 전처 조슬린 윌든스틴(82)이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형되기 전에 찍은 옛 사진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피플과 페이지식스 등 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윌든스틴은 전날 밤 인스타그램에 딸의 생일을 기념해 수십 년 전 딸이 아기였을 때 함께...
2024.08.27 07:33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