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억4000만원에 여대생이 아기 낳아줘…中 대규모 '아기 공장' 발각
중국의 한 지하상가에서 대규모 대리모 사업장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허난TV는 "산둥성 칭다오의 거의 버려진 자동차 무역 상가 지하에 대리모 고급 실험실이 숨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업체는 겉으로는 바이오기업 간판을 달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오랫동안 대리모 사업을 벌인 것으...
2024.08.28 22:00
아프리카 대륙 올해 엠폭스 환자 2만2000명 넘어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올해 들어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된 환자가 2만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최근 1주일간 추가된 3천여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2만2863건의 엠폭스 확진·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같은 기간 ...
2024.08.28 18:53
‘세 자녀’ 도로 한복판에 무릎 꿇린 中아빠…“아동학대” 비난 쏟아진 이유
중국에서 별거중인 아내를 다시 집으로 부르기 위해 어린 세 자녀를 도로 한가운데서 무릎을 꿇어 앉아 있게 한 아빠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자녀는 7살 이하로 무려 2살짜리 어린 아이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아동학대'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024.08.28 18:50
불륜 이혼→여배우 3명과 동거→재혼…현실판 카사노바 누구?
불륜으로 이혼한 뒤 산 속에서 3명의 여배우와 동거해 논란이 된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27일 마사히로는 사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사실을 밝혔다. 재혼 상대는 전직 배우로 현재 임신 중이고,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혼 상대에 대해 "2년 전쯤 현장에서 후...
2024.08.28 18:00
대만 경제 괜찮나…전문가 “‘AI 호황’ 특수, 거품 대비해야”
인공지능(AI) 호황으로 인한 특수를 누리고 있는 대만 경제이지만 AI 거품에 대비해야 한다는 대만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다런 대만 경제센터 집행장은 전날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가 전날 발표한 7월 ‘경기대책 신호’의 하락 신호와 관련해 이같...
2024.08.28 17:52
스위프트로 ‘돈맛’ 본 영국, 내년엔 오아시스 터진다…호텔 예약 폭주 [디브리핑]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을 공식 선언하면서 영국이 들썩이고 있다. 오아시스의 2025년 투어 예정 지역은 벌써부터 호텔 예약이 폭주하는 가운데 호텔 업계 예상 수익만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으로 역대급 소비 증진 맛을 본 영국...
2024.08.28 15:51
美설리번-中왕이, 이틀째 ‘전략소통’…“美, 군사회담 확대 희망”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째 ‘전략 소통’에 나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과 왕 주임은 전날 저녁 베이징 근교 휴양지 옌치후(雁栖湖)에서 회담 및 만찬을 한 뒤 이날 다...
2024.08.28 15:26
호주 대학들, 유학생 연27만 제한에 ‘발끈’…“재정줄어 경쟁력 악화’
호주 정부가 내년부터 연간 등록 가능 유학생 수를 27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하면서 대학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학 재정 상당 부분을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에 의지하고 있는데 유학생 수를 제한하면 수입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의 국제 교육 시장 규모는 480억호주...
2024.08.28 14:57
태국 연정서 '군부 핵심 정당' 제외…탁신-군부 균열?
태국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이 연립정부에서 '친군부 핵심 정당'을 제외하기로 했다. 프아타이당을 사실상 지배하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과 군부 진영의 균열 신호로 해석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프아타이당은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 신임 총리가...
2024.08.28 14:46
“900원이면 AI 옷 벗기기도 가능”…中도 ‘딥페이크 성범죄’ 기승
최근 한국에서 딥페이크 기반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이 같은 범죄가 ‘산업망’을 형성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현지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내 지하 플랫폼에서는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이나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나체사...
2024.08.28 14:3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