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결국 내일부터 '급식대란' 교육당국-학교비정규직 협상 결렬
[헤럴드경제]교육당국과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루 앞두고 벌인 막판협상이 결국 결렬됐다.2일 교육부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스마트워크센터와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등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된 양측의 실무교섭단 협상이 결국...
2019.07.02 20:14
서울 공립학교 105곳 내일 급식중단…초등돌봄 모두 정상운영
서울시교육청은 3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으로 서울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1천26곳 중 10.2%인 105개교에서 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2일 집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급식중단 학교 중 77개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주고 25개교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오게 할 예정이다. 3개교는 오전만 수업한...
2019.07.02 19:46
학교 비정규직 노사협상 결렬…전국 교육청 급식 차질 최소화 총력
학교 비정규직 노사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급식 운영을 비롯한 학사 전반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 첫날인 3일 도내 2천260개 학교(공립 병설 유치원 포함)에서 5천명이 넘는 교육공무직 직원이...
2019.07.02 19:04
학교비정규직 파업…초등돌봄 모두 정상운영
[헤럴드경제]서울시교육청은 3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으로 서울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1026곳 중 10.2%인 105개교에서 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2일 집계했다. 우려됐던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은 파업 기간 모두 정상운영된다.792개교는 파업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급식이 진행된다....
2019.07.02 19:03
석유公·GS에너지, UAE 할리바 유전 원유 생산 개시
한국석유공사,GS에너지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과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랍에미리트(UAE) 탐사광구가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석유공사와 GS에너지는 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할리바 유전의 상업생산 개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ADNOC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2019.07.02 19:01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당초보다 하향 조정된 '1만원' 제시
[헤럴드경제]노동계가 2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지난해 요구안보다 하향 조정된 1만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1만원(월 환산액 209만원)을...
2019.07.02 18:46
서울대 이유재 교수 "서비스업 제조업 구분 무의한 시대"
"서비스산업 품질향상의 핵심은 결국은 사람을 위한 서비스다. 이제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양자는 결합될 수밖에 없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제4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의 막을 올렸다.개막행사는 '서비스 미래혁신 ...
2019.07.02 18:01
23년 전신마비 아들 돌보던 아버지, 아들과 숨진채 발견
[헤럴드경제] 전신마비로 20년이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들과 그를 돌봐온 아버지가 병원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버지가 남긴 메모를 통해 부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천안 한 병원 병실에서 아버지 A(76) 씨와 아들 B(...
2019.07.02 17:34
상산고 "평가에 중대한 하자 있다" 주장…전북교육청 "문제없다"
상산고등학교가 2일 전북도 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평가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지정취소 결정의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반면 도 교육청은"평가절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상산고의 주장을 일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삼옥 상산고 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도 교육...
2019.07.02 17:16
최임위 노동자위원,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시급 1만원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이 내년도 최저임금액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원을 제시했다. 현행대비 19.8% 인상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원(주 소정노동시간 40시간, 월 기준시간수 209시간)이다.최임위는 2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 최임위 회의실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액 최초 제시안을 받...
2019.07.02 16:52
16811
16812
16813
16814
16815
16816
16817
16818
16819
16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