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접 체험하는 ‘AI 페스티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일반인들도 인공지능(AI)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2019 AI 페스티벌 대전’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과학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덕특구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AI에 관심있는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2019.07.07 09:57
대법원 "외국법인과 계약 위반해 돌려받지 못한 위약금도 세금 걷어야"
한국법인이 외국법인과 계약 조건을 이루지 못해 돌려 받지 못한 계약금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주식회사 A사가 서초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A...
2019.07.07 09:01
"최저임금 인상, 총 고용 감소 영향 없었다" 일용직·자영업자만 '휘청'
[헤럴드경제] 국내 최저임금 인상이 전체 고용 규모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이 일용직 노동자의 고용과 자영업자의 소득에는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정책연구' 최신 호에 실린 김태훈 경희대 경제학교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2019.07.07 08:54
美 플로리다 쇼핑몰서 폭발…"가스 냄새가 진동"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가스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AFP통신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쇼핑몰 폭발 사고로 부상자가 15∼20명에 이르며, 이들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상태다.현장 사진에서 '파운틴스 플라자' 주차장과 'LA 휘트니스' 주변에 대규모 파편이 널려있다고 통신...
2019.07.07 08:13
드라이비트 악몽 재현될 뻔…모텔 화재에 심장 '덜컹'
[헤럴드경제] 서울 영등포구 한 모텔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10층짜리 모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모텔 투숙객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
2019.07.07 08:11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4개동 설치 …일주일 만에 재 진입 성공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 4개 동을 다시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5시 45분께 KT 광화문지사 맞은편 광화문광장에 천막 2개 동을 기습 설치했다. 이어 오후 5시 57분께 천막 2개 동을 추가로 설치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하다 오후 3...
2019.07.06 18:17
6일 광주 올들어 가장 더워
[헤럴드경제] 6일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최고 기온은 영광 34.5도, 광주 32.8도, 목포 31.4도였다. 세 곳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광주 서구 풍암동이 공식 관측지점(북구 운암동)보다 높은 34.9도까지 올라간 것을...
2019.07.06 17:15
일베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일본제품 불매운동’ 비아냥 인증글 논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반발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는 일본제품 구매 운동을 벌여 논란이 예상된다.6일 일베 사이트에는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 “맥주만 일본 맥주 먹노? 담배도 일본담배 핀다이기” 등의 제...
2019.07.06 16:35
CGV 판교점, 천장서 흡음재 떨어져… '영화 보다 날벼락'
6일 오후 1시2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CGV 판교점 IMAX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천장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280 여명의 관람객이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을 관람하는 중이었다.영화가 진행되는 도중 천장에 부착돼 있던 13제곱미터(㎡) 크기의 흡음재가 갑자기 5m 아래로 떨어지며 관람객을 덮쳤다...
2019.07.06 16:15
‘추신수, 19일 만에 홈런포…시즌 13호’
[헤럴드경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6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5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마틴 페레스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019.07.06 15:20
16771
16772
16773
16774
16775
16776
16777
16778
16779
16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