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선거 리베이트 수수' 박선숙·김수민 무죄 확정
20대 총선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른미래당 박선숙(59)·김수민(33) 의원이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0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김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 의원과 공모한 혐의를 받은...
2019.07.10 10:30
오남호수공원 음악분수, 남양주시 랜드마크로 첫 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랜드마크가 될 오남호수공원 음악분수가 7월말 본격 가동에 앞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시는 지난 9일 오후 8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신민철 시의회의장, 이창희 산업건설위원장, 이정애· 이도재·백선아·김지훈·장근환 시의원, 강현전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관계공무원 및 지...
2019.07.10 10:29
“강북구 지역 환경, 꿈나무가 지켜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거주하는 동네의 환경을 둘러보고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
2019.07.10 10:25
신호장애 발생, KTX·광명셔틀 전동열차 운행 차질
KTX 광명셔틀 전동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출근시간대인 이른 오전에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코레일은 10일 오전 4시 28분 광명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광명역을 지나는 KTX 열차와 광명~영등포 셔틀전동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다.코레일은 복구반을 투입해 2시간 뒤인 오전 6시 36분경 조치를 마쳤...
2019.07.10 10:25
자사고 탈락 반발 속 대구선 되레 취소 신청…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일여고가 최근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대구시교육청에 제출했다.지난 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이 학교는 지속해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후기고 신입생 모집에서 280명 정원에 94명이 지원, 0.34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이...
2019.07.10 10:23
서울역 북부 개발사업,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차순위 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일대 코레일 부지 3만1920㎡를 서울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4000억~1조6000억원을 투여해 컨...
2019.07.10 10:21
본격 무더위 '초복' 음식인 '삼계탕 vs 추어탕', 다이어트중이라면 이렇게 드세요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이번달 12일(금)로 다가왔다. 복날만 되면 더위를 미리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몸을 보호하는 음식인 보양식은 대부분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더위를 해소하는 데에 제격이지만, 자칫 내 몸과 맞지 않는 음식을 보양식으로 먹을 경우 배탈 등 부작용...
2019.07.10 10:11
“조사도 안하고 목선 관계 없다”발표 유족 분통
10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에 차려진 육군 23사단 소속 A(22)일병의 빈소. 이른 아침이라 조문객 발길이 뜸한 시각이었다. 이따금씩 장례식장 안팎을 분주히 움직이는 군인들이 눈에 띄었다. 휑한 빈소에서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목 놓아 울고 있는 어머니의 울음소리만이 들려왔다. A 일병의 아버지는 ...
2019.07.10 10:11
이틀간 장마…반짝 꺾인 무더위
전국적 장마가 10일 다시 찾아왔다. 지난달 26일 전국적으로 동시 장마가 내린 후 11일 만이다. 강수지역은 전국적이지만, 소위 ‘마른 장마’만 이어져왔던 중부지방 등에는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비를 내릴 전망이다. 반면 폭우가 집중되는 백두대간 기준 동쪽 지역에는 최고 200㎜가 넘는 강수가 예상된다.10일 기상...
2019.07.10 10:10
계속되는 윤석열 위증 논란... 법조계 '부적절' 처신 지적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특정 사건 변호인 선임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거짓 해명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리상 문제가 없더라도 윤 후보자의 ‘제 식구 감싸기’로 도덕성에 흠결이 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인사청문회에 관여하고 있는 검찰 관계자의...
2019.07.10 10:05
16731
16732
16733
16734
16735
16736
16737
16738
16739
16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