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42년만에 확 달라지는 구로고가 주변
서울시는 구로고가 차도 주변(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보행로를 넓히는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도 확장 공사로 디지털단지 오거리 주변 연장 1000m 구간에 보행로 폭이 기존 1~1.5m에서 3m 이상으로 확장, 정비됐다. 또 가리공사거리에 횡단보도 1개가 신설됐다....
2019.07.30 11:26
‘600년 서울 명물’ 충무로 인쇄골목
‘귀돌림, 타공, 오시…’.지난 26일 찾은 서울 중구 마른내 4길. 한 가게 유리문에 의미를 알 듯 모를 듯한 낱말이 적혀있다. 야트막한 높이에 10평 남짓한 크기의 이런 영세 가게들이 골목 양편으로 오밀조밀 붙어있다. 성인 두명이 간신히 지날수 있을 만한 비좁은 골목은 구불구불 어지럽게 이어졌다. ...
2019.07.30 11:26
렉스턴스포츠 ‘차박캠핑족’의 눈길 잡다
캠핑족이 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자동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차박캠핑’이 캠핑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 오르면서 픽업트럭과 SUV의 장점을 녹여낸 렉스턴 스포츠와 같은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SUT)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2019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의 ...
2019.07.30 11:23
[성기윤의 현장에서] 노인 돌봄택시 ‘빛 좋은 개살구’ 되지 않으려면
보건복지부가 12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운영하는 장기요양 이동지원 서비스인 ‘돌봄택시’가 지난 27일로 시범운영 두 달을 맞았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복지와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와 택시 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했지만...
2019.07.30 11:22
동대문구 저소득 장애인 돌봄택시 출발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돌봄택시를 다음달부터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덕운수(대표 문충석), 의성운수(대표 김미애)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저소득 장애인 돌봄택시 지원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중 돌봄...
2019.07.30 11:13
서울시,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노량진~노들섬)에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로 개통 예정인 ‘백년다리’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 공개했다.서울시는 국내·외 총 27대 1의 경쟁을 뚫고 국내 건축사인 권순엽 에스오에이피(SOAP) 대표의 ‘투영된 풍경(REFLECTIVE SCAPE)’이...
2019.07.30 11:09
‘호날두 노쇼’ 주최사 상대 첫 손배소장 접수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이탈리아 유벤투스와의 방한 친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출전하지 않은 일명 ‘호날두 노쇼’ 파문과 관련해 민사소송이 처음 제기됐다.30일 변호사 김민기 법률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김 변호사는 최근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손...
2019.07.30 11:08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에 소송…“오너 리스크로 손해, 배상해야”
아오리라멘의 점주들이 승리(본명 이승현)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아오리라멘이 승리 라멘으로 홍보가 이뤄졌고 브랜드를 홍보해왔다면서 ‘오너 리스크’가 발생한 데 대해 가맹점주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30일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서울중앙지법에 아오리라멘 본사인...
2019.07.30 10:49
자원봉사자 10만 시대…강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자원봉사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지난 29일 자원봉사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센터 확장 이전은 급증하는 자원봉사 참여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거점으로서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강동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9만5000명을 넘었고 앞으...
2019.07.30 10:48
르노삼성차, 전기차 AS 인프라 강화…‘친환경차 시대’ 이끈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약 9.5%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의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수를 지난해 3만여대에서 올해 5만7천여대 수준으로 늘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시대에 진입한 것.그 동안 전기차를 비롯한...
2019.07.30 10:39
16561
16562
16563
16564
16565
16566
16567
16568
16569
16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