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묻지마 ‘反日’은 없다] “싸움은 시민들이 할게요”… 지자체 '반일 기류'에 “참으시라”
국내에서 번지고 있는 ‘반일 기류’에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가세하면서 ‘반일 주체’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은 “싸움은 우리가 하겠다”며 관(官) 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자칫 일본 정부가 한국의 반일 기류를 ‘정권 차원의 기획’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2019.08.06 11:01
[묻지마 ‘反日’은 없다] 日 관광객 “차별·냉대 없어요”…시민들 “더 친절” 다짐
“걱정했는데 한국인들 모두 친절했어요”지난 5일 오후 4시께 서울 명동역 지하쇼핑센터 한국 연예인 사진판매점에서 만난 타카하시(22) 씨가 남자 아이돌 엽서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말했다. 한국 여행 4일째인 그의 걱정은 다름아닌 ‘무더위’였다. 그는 푹푹 찌는 폭염 때문에 시원한 실내만 찾게...
2019.08.06 11:00
[묻지마 '反日'은 없다] 온라인 ‘日 제품 광고’ 눈총… “계약이미 돼 있는데..”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 제품 광고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비판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주 비판 대상은 온라인 광고다. 다만 한국에 돈을 지불하는 일본 광고주 일반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비판 기류가 확산될 경우 피해는 한국 기업들이 보게 된다는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
2019.08.06 11:00
제주 피해 올라오는 프란시스코…항공기는 정상 운항중
일본 오사카 남쪽 부근을 통과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제주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현재 제주공항 항공편은 대부분 정상 운항 중이다.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간접 영향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이날 오후부터 7일...
2019.08.06 10:58
중구, 폭염 피해 최소화위해 전직원 비상태세 돌입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직원 비상태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연일 폭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에 폭염대책본부를 꾸리는 한편 각 실무부서장과 동장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자리를 지키며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구는 지난 5월 ...
2019.08.06 10:53
태풍 ‘프란시스코’ 상륙임박…지리산, 입산·시설사용 전면통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지리산 공원시설물 사용과 함께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지리산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이날 오후 9시 이후 지리산국립공원 전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강풍과 함께 최고 200㎜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사전 재난예방...
2019.08.06 10:40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 청송서 농촌 의료 봉사 진행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의과대학이 경북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동문 개업의,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 ‘히포메서’ 소속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해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및 혈압 체크, 응급처지 교육 등을...
2019.08.06 10:40
이동관악청(廳) 4개월 대장정…직접민주주의 실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현장에서 직접 민의를 청취하는 ‘이동관악청(廳)’이 4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이동관악청을 통해 박준희 구청장의 지역현안에 대한 세심한 지식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6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구청장은 취임 후 구청 1층에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
2019.08.06 10:33
이병태 교수 “文 대통령 평화경제, 역대급 거짓말이자 무식한 소리”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경제’ 발언에 대해 “지금까지 정치인들 발언 중에 역대급 거짓말이자 무식한 소리, 위험천만한 소리”라고 평가절하했다.이 교수는 시민정치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의 공동대표를 맡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힐난을 퍼부은 바...
2019.08.06 10:29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 남해안 상륙… ‘부산-대구-안동’ 지난다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부산 인근에 상륙,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이다. 이후 태풍 프란시스코는 밀양-대구-안동을 지나 7일 오전 6시께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8시 북위 32.8도, 동경 130.9도에서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북동쪽 14...
2019.08.06 10:29
16511
16512
16513
16514
16515
16516
16517
16518
16519
16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