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日극우 협박 받아…한일 연대 필요”
지난 4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에서 일본인들이 주도한 ‘반(反) 아베 ’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2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집회의 중심에는 평범한 컴퓨터 서버관리 엔지니어인 기노토 요시즈키(34·사진) 씨가 있었다. 그는 SNS를 통해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요시즈키 씨는 ...
2019.08.07 11:34
[법조이사람- ‘교사 출신’ 전수민 변호사] “학생 권리의식은 성장하는데 학교는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전수민(41·변시 1회) 법무법인 ‘현재’ 변호사는 교육 전문 변호사 혹은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교육과 학교폭력이 변호사협회에서 정하고 있는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사범대 출신에 교사 경험까지 있는 그의 특이한 이력이 이런 호칭을 만들었다.전 변호사는 서울대 사범대를 나왔지만 임...
2019.08.07 11:30
대법 “알코올농도 상승기에 측정해도 음주처벌”
운전 시점과 음주 측정 시점 간에 시간 간격이 있고 측정 시점이 혈중알코올 농도 상승기인 경우라도 정황상 합리적이면 음주운전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54)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
2019.08.07 11:30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팀’ 변경…지휘라인은 그대로 유지
서울중앙지검 최대 현안인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사건 수사팀이 변경됐다. 검찰 인사에 따른 조치지만, 실제 지휘라인은 유지됐다.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수2부에서 수사하던 삼성바이오 사건을 특수4부로 옮겼다. 특수 4부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두 수사한 경험이 있는 이복현(47&middo...
2019.08.07 11:30
“역사는 반복”…다시 뜨는 다크투어리즘
“바로 이곳에서 일본인들이 독립운동가에게 고문을 했었어. 끝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어땠을 것 같아?”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형무소 지하 고문체험관. 관람객 이모(42) 씨가 일제강점하 고문 시설을 재연해 놓은 형상물을 가리키며 초등학생 3학년 딸에게 설명했다. 아이는 어두운 ...
2019.08.07 11:28
폭염특보 속…9호 태풍 ‘레끼마’·10호 ‘크로사’는 북상중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6일 밤 부산 부근에 상륙한 뒤 소멸했다. 프란시스코가 소멸하고 남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인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와 괌 부근에서 이동 중인 제 9·10호 태풍의 이동경로를 주...
2019.08.07 11:27
관악구, 경로당·아동센터에 돈육 불고기 1700㎏ 어치 전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무더위에 지친 노인과 아이가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지역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돈육 불고기 총 1696㎏(2000만원 어치)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전날 관악소상공인축산협동조합(이사장 박종진)과 함께 한 ‘사랑의 정육나눔’ 봉사활동을 통해서다.관악소상공인축산협동조합...
2019.08.07 11:01
‘신주쿠 反아베 시위’ 주도한 요시즈키 “집회 전 日 극우단체들, SNS통해 방해공작”
지난 4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역에서 일본인들이 주도하는 ‘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집회가 열렸다. 당시 도쿄는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다. 하지만 집회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2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그날 집회의 중심에는 컴퓨터 서버관리 엔지니어인 기노토 요시즈키(34) 씨가 있었다...
2019.08.07 11:01
[新한일전쟁] [르포] “역사는 반복된다” 다시 뜨는 다크투어리즘
“바로 이곳에서 일본인들이 독립운동가에게 고문을 했었어. 끝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어땠을 것 같아?”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형무소 지하 고문체험관에서 어머니 이모(42) 씨가 일제강점하 고문 시설을 재연해 놓은 형상물을 가리키며 초등학생 3학년에게 설명했다. 딸은 어두운 감...
2019.08.07 11:01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 2년 제한 … 대기자 62.7% 감소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무제한이던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기간을 2년으로 제한, 주차면 배정대기자가 1년 사이 62.7%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구는 장기 대기자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배정자 이용기간을 2년으로 묶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간 주소지 일치 여부 등 전수조사를 시행, 주차면 684면...
2019.08.07 10:47
16501
16502
16503
16504
16505
16506
16507
16508
16509
16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