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외교부 “대북 식량지원, 여러가지 사정 감안해 필요성 계속 검토중”
외교통상부는 유럽연합(EU)의 대북 식량지원 결정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의 식량수요와 투명성 확보, 자원 배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 대북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계속 검토 중”이라고 5일 밝혔다.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EU가 4일 발표한 대북 식량지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목적으로 이해...
2011.07.05 16:20
홍준표 ‘계파 공천 배제’ 발언에 유승민 발끈
한나라당 새 지도부가 구성 첫날부터 ‘계파 공천 배제’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5일 홍준표 신임 대표가 국립현충원 참배에 앞서 “앞으로 계파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안 줄 것”이란 발언에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친이, 친박 활동한다고 공천에 불이익을 준다는 데 동의할 수 없다. 그러면 나부...
2011.07.05 14:44
“아직도 이런일이”…의원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연수
여야 국회의원들이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하지만 자비로 다녀 온 것이 아니었다. 가신의 국정감사 대상기관의 지원을 받아 다녀온 것이었다.5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교과위 소속 여당 A의원과 야당 B의원이 지난해 7월 29일부터 6박 8일 동안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에 ...
2011.07.05 14:29
해군조사결과로 토대로 재구성해본 해병대 총기사건
5일 해군 조사본부가 발표한 해병대 총기사건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 당시 생활관에는 부대원 6명이 오전 8시부터 취침 중이었다. 해당 소초에는 소초장 중위 1명을 비롯해 하사 3명, 병사 27명 등 총 31명이 근무한다.오전 10시와 10시20분 사이 사고자 김민찬 상병(19)은 상황실 총기보관함에서 K-2 소총을 절취했다...
2011.07.05 12:38
바짝 긴장한 민주 “50대 홍준표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40대보다 낫지 않겠어.”민주당은 50대인 홍준표 후보가 한나라당의 새 리더가 된 것에 대해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나이로만 봤을 때이지, 홍 신임대표가 몰고 올 친서민 정책에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여야 정책의 차별성이 없어지면 야당의 존재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탓이다.더욱이 야권통합을 놓...
2011.07.05 12:27
‘해병대 총기난사’ 미스터리..사고 발생시각 8분 차이 왜?
지난 4일 강화도 해병2사단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소방본부와 군 당국의 사건 발생시각 차이, 격실 내 수류탄 폭발인데도 경상을 입은 점 등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먼저 군 당국이 발표한 사건 발생 시각과 최초 신고 시각이 달라 의혹이 일고 있다. 군 당국은 4일 브리핑에서 이날 ...
2011.07.05 12:26
홍준표 “계파하면 공천없다”
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앞으로 계파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안 줄 것”이라고 밝혔다.홍 대표는 이날 흑석동 국립현충원 참배에 앞서 최고위원들과 가진 약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 해체 결의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계파 해체는) 국민이 바라...
2011.07.05 12:26
실탄을 한발씩 한발씩...해병대 김 상병 K-2 단발로 놓고 실탄 12~13발 발사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부대원들에게 K-2 소총을 쏜 김민찬 상병(19)은 소총을 단발로 조정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군 수사단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에 있던 총기는 단발로 조정되어 있었다”면서 “사망자의 신체 부위를 검시한 결과 난사는 없었다”고 밝혔다.권 대...
2011.07.05 12:25
허술한 총기관리가 해병대 김 상병 범행 도와
해병대 2사단 강화도 소초의 허술한 총기 관리가 김모 상병의 K-2 소총과 실탄, 수류탄 등의 절취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동료 부대원 4명의 죽음을 부른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해군 수사대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김 상병이 상황실 내 간이탄약고에서 실탄 75발과 공포탄 2발, 수류탄...
2011.07.05 12:25
해병대 총기난사 김 상병 유서 형식 메모지 남겨
해병대 김모 상병의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해군 수사단은 김 상병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3페이지 가량의 편지 형식의 메모와 유서 형식의 메모지를 각각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해군 수사대장 권영재 대령은 이날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김 상병의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3페이지 가량의 메모에는 자신을 비관한 표현...
2011.07.05 12:24
23671
23672
23673
23674
23675
23676
23677
23678
23679
2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