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동훈 “정부·여당 부족한 부분 바로잡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국민께서 보시기에 우리 정부와 여당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고 더 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실천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소속 의원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만 바라...
2024.09.26 11:17
민주 ‘금투세 결단’ 국감뒤로…‘폐지론’ 등장에 유예론 탄력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 결정 시기를 국정감사 이후로 연기했다. 시행을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투세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유예론에 더욱 힘이 붙을 전망이다. 당내에선 2027년 대선을 바라보는 이재명 지도부의 정무적 관점에서 금투세 유예는...
2024.09.26 11:16
페루서 피랍된 60대 한국인 무사히 구출
페루에서 우리 국민이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현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외교부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25일(현지시간) 피랍된 60대 한국인 사업가 A씨를 납치범과의 격렬한 대치 끝에 무사히 구출했다. 24일 새벽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A씨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주페루대사관에 접수됐고, 외교...
2024.09.26 11:16
임종석, 민주당 ‘두 국가론 위헌’ 지적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자신이 주장한 ‘두 국가론’이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통일에 대한 지향은 헌법정신에 남기고 미래세...
2024.09.26 11:13
尹, 4주 연속 지지율 20%대…긍정 평가 25%-부정 평가 69%[NBS]
한 달 가까이 20%대 후반을 기록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5%까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전국지표조사(NBS) 최저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4주차 NBS에 따르면...
2024.09.26 11:12
한동훈 “정부·여당 부족한 부분 바로잡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국민께서 보시기에 우리 정부와 여당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고 더 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실천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소속 의원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만 바라...
2024.09.26 10:31
한덕수 “내달부터 4개월간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운용해 가축 전염병 발생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가을철부터는 가축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
2024.09.26 10:19
박찬대 “檢, 법에 따라 김건희 여사 기소해야…심우정이 결단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한 것에 대해 “명품백 받은 김 여사가 무죄라는 수사 결과와, 김 여사에게 무혐의 권고한 수심위의 직전 결정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2024.09.26 10:13
금투세 결단 국감 뒤로 미룬 野…‘폐지론’ 등장에 유예론 탄력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 결정 시기를 국정감사 이후로 연기했다. 시행을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투세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유예론에 더욱 힘이 붙을 전망이다. 당내에선 2027년 대선을 바라보는 이재명 지도부의 정무적 관점에서 금투세 유예는...
2024.09.26 10:03
페루서 60대 한국인 피랍…수류탄 저항·총격전 끝 하루 만에 구출
페루에서 우리 국민이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현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수도 한복판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펼친 끝에 체포된 납치범들은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구출된 우리 국민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외교부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페루 경...
2024.09.26 10: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